순수한 사람이 참 많습니다.
뭐랄까 사람들이 우리나라 80년대 느낌...
순박하고 닳지 않은 느낌..
아무리 상하이 라지만 그래도 서울 사람들 보다는 덜 삭막한 느낌이네요..
좀 시골쪽은 더 그렇고
https://cohabe.com/sisa/13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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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상하이 갔을때 공항에서..
여권도 없이 난 한국을 가야한다고 무작정 때쓰던 한 청년이 생각나네요.
어딜가나 순박한분들은 계세요. 미국 촌동네에도 그런분들 계시고.....
순수하다 보다는 모른다....아닌가요?
왕서방 기질은...어쩔수 없던데...
상해는 서울보다 더 큰도시 아닙니까? ㄷㄷ
지하철은 못타겠더라구요..냄새가 헥헥
중국은 별거없습니다. 대국대접해주고 형님대법해주면 좋아함
이건 그냥 전세계공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