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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에휴..
우리나라에서 남성과 똑같은 복역은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기초적인 군사훈련이나 전시에 여성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의무/간호 쪽의 훈련을 필수적으로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성과 동등한 징집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운영적으로 너무 비효율이라...)
개인적으로 신병들이 받는 6주 기본 군사훈련과 매년 대학생 예비군처럼 향방작계 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해요.
기본 군사훈련도 어렵다면 최소 향방작계 8시간이라도 받아서 기본적인 구급법 정도는 숙지하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이나 심폐소생술 등은 일상 생활에서도 필요하니까요..
여성분들도 기본적인 구급법이나 총기다루는법정도는 배웠으면 좋겠음
전쟁나면 여자라고 총 살살쏴주지 않거든요
그냥 혜택이나 줬으면 좋겠음
가장 좋을 나이에 2년이라는 시간을 쌩으로 날리는데
얻는것도 없고 그후로도 꾸준히 예비군 민방위 가야하고 불합리한듯
솔직한 말로.. 행군빼고는 체력적으로 기초군사훈련 이수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현역은 아니더라도 예비역 자원으로라도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정도 인원 유지로 좋다 단 기준을 좀 강화하자.. 예로 행군할때 님히 핸드백같은 배낭메고..ㅡㅡ
저도 여자지만 하다못해 남자들 예비군처럼 일년에 한번 군사훈련이나 위급상황 대처훈련같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전쟁,군사훈련이 아니라도 생존이 필요한 상황은 어느순간에나 있을수있으니까요.
지금당장은 반대...
여자들도 훈련소 4주 정도는 받아도 될텐데
학생들은 학생예비군으로 8시간을 받고 있는데 여자분들도 간단한 구급, 간호법을 배운다는 명목하에 강제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몇 회 이상 연기하거나 불참, 태도 불량의 경우 학점에 영향을 주게끔 하구요
남학생도 똑같은 방법으로 적용시키면 좋겠습니다
여자라고 기본 교육만 받아야 한다
비효율적이라고 하는건 성차별 입니다.
굳이 징병제를 실시하겠다면
여성에게도 남성과 동일하게 부과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화근을 남길 뿐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로는 여성징병제 보다는
완전 모병제로의 이행이 이상적이라 보지만
징병제를 유지한다면 동등한 대우만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총알은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으며
포탄 역시 마찬가지다.
총울 아프니까 살살 쏠게... 이러는 것 봄?
여자를 갑자기 징집대상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오늘 민방위 다녀왔는데. 교육 대부분이 안전교육이랑 신폐소생술, 안전수칙 등인데.
이걸 남성만 의무교육이라고 시키고 있음;;;
여성도 이런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는데.
그냥 예전부터 남성만 했으니 여성은 아예 배제한 느낌임;;
징집 대상까진 바라지도 않는데.
한국에 살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되는
군사적 기본 지식과 대피요령, 안전수칙,
국가보안, 응급처치술 등을 1년에 1~2번
여성도 함께 받게 하면 좋을텐데.
참 안타까운 정책입니다.
여성징병제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제발 군복무에 대한 감사함이라도 좀 느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군복무한 남자들 혜택주는거 뭐라하는 꼴폐미들은 좀 제발.....어휴
그냥 모병제했으면 좋겠네요
20대들의 2년이 값싼 시간도 아니고 비효율적인 일하면서 고생하는 것보단
세금을 더 거두는 한이 있어도 모병제 하면 평등문제도 해결되고 좋아보이는데요
가기 싫다는 군대 끌려갈 사람을 굳이 늘릴 필요 있을까요?
군인숫자가 급감할거라 하지만 월급만 많다면 할 사람 많다고 봅니다
이명박근혜가 날린 돈 반만 있어도 충분할듯
좀 극단적이기는 한데, 전 법률에서 남성과 여성을 구분해서 제한하는 모든 것들을 삭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병역은 물론이고, 결혼, 육아 등등을 비롯하여 특정 성별을 우대하거나 배제하는 행위 자체를 국가에서 행한다는 것부터 잘못이라고 봅니다.
사족으로 병역의무 자체를 군복무로 한정 지을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군 복무 기간에 비례하여 사회복지관 등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하여 병역의무 이행으로 간주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대신 군복무는 하루 24시간 근로로 간주해야 합니다. 민간에서 대체복무 등을 한다면 이는 하루 8시간에 기타 잔업시간으로 계산하여야 하구요)
남자의 경우 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공익으로 복무하는것처럼 요즘 고령화에 대한 대비로 요양원이나 복지시설에서 공익처럼 여자를 근무시키는건 좋다고 생각.
여성군인이 비효율적이라뇨
여성평등 외치는 그분들이 싫어하는 말인데 당연히 남성과 동등히 입대시켜야죠 ㅎㅎ
양성평등을 실천하기위한 모습
솔직히 오늘 당장 전쟁터진다고 하면 사회가 얼마나 카오스가 될지 상상도 안됩니다. 전시동원령 발효되면 남자는 근처 예비군부대로 집결하니까 그렇다 쳐도 남은 사람들은 얼마나 우왕좌왕할까요? 막말로 굳이 남녀구분을 떠나서 공습경보 울리면 자기 거주지 주변에 가장 가까운 대피소가 어딨는지 아시는분도 거의 없을 것 같은데... 고속도로 통제되고 사륜차 다 징발되고 공항 봉쇄되고 등등 전시에 어떤 조치가 이루어지는지라도 교육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장 좀 보태서 군필자분들 중에서도 전면전상황 돌입시 당장 어떤행동을 취해야하는지 정확히 아시는 분 많지 않습니다. 여성이나 기타 민간인은 오죽할까요?
예비군 훈련은 막상 배워보면 남녀노소 안가리고 누구든 배웠으면 좋겠더라구요... 유익한게 정말 너무 많다능....
CPR 하임리히 화생방(방독면) 요 세개는 정말 강강강 강추입니다
여자가 총을 다를줄알고 구급법을 알아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민간인이기 때문이죠 징집되지 않은 민간인이 전선에 나온다는건 6.25때 만큼의 막장 상황이 아닌이상 필요없을겁니다. 그리고 구급법이나 위급상황이 대피요령같은건 학교에서 쓸때없는 강제 야자나 수능위주 공부대신 해야할 일이지 국방부에서 관장할 일이 아닙니다 국방부는 말그대로 국방을 위한 부처지 교육기관이 아닙니다. 안그래도 부정부패에 각종 부조리 그리고 한국 사회에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군대 문화의 병폐가 위의 대학교 똥군기 처럼 잘 들어나는 현실에서 여성분들까지 군대교육받고 나오면 얼마나 심해질지 기대는 되네요
장담하는데 여성이 다른것도 필요없고..
그냥 4주 여군훈련소에서 총검술, 제식, 사격, 행군, 안보, 경계근무, 화생만... 이 훈련 코스만 거쳐도..
여성들이 생각하는 군인에 대한 인식이 전국적으로 확 달라질 겁니다.
남자들은 알겁니다. 밖에서 철없이 놀고먹고 마냥 신나있다가 훈련소 4주간 변하는 내 모습과 느껴지는 그 감정들..
2년간의 군생활도 필요없어요. 4주만 훈련받아도 여성들은 충분히 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향박작계와 민방위는 당연히 받아야겠죠.
여성들이 군대를 가야한다 말아야한다 논란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죠.
보편적 인식이 거기까지 성숙하지 못했어요. 다만 군대가는 친구들, 대우만이라도
좀 인간답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네요.
먼저 남자군인들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고.... 지금은 노예도 노예도 이런 노예가 없음..
네덜란드가 획기(?)적인 나라인듯...동성결혼, 안락사, 또 뭐있더라 암튼 이런거 선두주자
전쟁 터지면 총탄이 성별 가려서 박히러 날라온답니까?
여성도 총기사용법, 구급법, 작전요령, 장비운전 배워야죠
어차피 폭탄 터지면 똑같이 뒤지는데
우리나라도 양성평등 징병제 갑시다
군사훈련은 커녕 민방위도 안받음.
남자보고 병역 2년도 안된다고 하지만
실제론 예비군에 민방위까지
모두 병역의 연장인데...
휴전국가에서 기본적으로 여성도 총기 사용은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총기 사용까진 안 바래도 최소한의 피난법, 구급법, 응급 치료등등 일상 생활에서도 유용한 캠프 형태 같은걸 여자라서 못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그게 안되면 환자나 장애가 있는 수준인데.말이죠
평등 문제에 효율을 따지는 건 정말 답답하네요.
효율 따질거면 북한보다 어마어마한 국방비를 쓰면서도 북한에 진다고 하는 국군 다 없애버리고 그 돈으로 미군을 더 요청하는게 효율적이겠네요.
그리고 남겅이 여성보다 효율적이니 어쩌고 하는 것도 겅차별적 발언인 듯 하네요.
뭔소립니까 민간인은 오히려 총을 들지않는게 안전합니다
갈려면 똑같이 2년을 가야죠
훈련소만 가는건 아무런 쓰잘데기 없는 일입니다
남자들이 훈련소에서 바뀌는건 훈련소 뒤 기다리고 있는 2년이 젤 큽니다
여성도 군대를 가는건 남자가 불평등하게 느껴서가 아니고 여성의 인권을 높이는거라고 개인적으론 생각드네요.
그 옛날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국방은 남자만 지켰는데 이는 곧 나라의 시민을 '남자'만 인정해줬잖아요. 지금이야 남녀평등이 많이 발달했다하지만 만약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지게된다면 좀 더 당당하게 권리를 주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