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서 주차장가는길에
같이 계단 내려가다가 갑자기 만져달라고~~~
슬쩍만졌음. 되게 좋아하더란..ㄷㄷㄷ
누가 올라오니까 완전 크게 웃음ㄷㄷㄷㄷㄷ
물어봄. 당신은 나랑 이야기하면서 나랑 하고 싶어져??
그렇다함.
난 당신이랑 얼굴보고 일상이야기하면서 그런 느낌 전혀 안오는데?
남편은 온다 함. 난 만지지않는 이상 아무생각 안나는데..
남편은 일할때도 생각하고,화장실가서도,밥먹을때도 떠올린다고..
일이 안될때도 있다고..
회사출근해서 전화했길래 이따 뵐께요~~하면서 끊으려고 하니까
막 웃으면서 내가 이렇게 해도 싫지가 않다함...
하루 몇번이나 생각하냐니까 스무번이라고..
결혼 13년차..
남자들 다들 이런가요ㄷㄷㄷ 아님 사바사인가요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129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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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어딜 만져 ?"
이건 볼수록 참 방정 맞음ㅋㅋ
아직 신혼 부부신 듯.... 만지고 싶은 거 보니..
근데, 중년부부들조차도 사이가 아주 좋은 부부는, 나이들어서도 서로 밤에 만진다고하던데.,사실인가요 ?
에휴 극한직업 남편
ㄷ ㄷ ㄷ ㄷ
베시시
남편분이 0.1프로에 드는 희귀종인가봅니다.
하루 몇번생각하세요?
이혼한 몸이라 생각나질 않아요 ㄷㄷㄷㄷ
더 좋은거 아닌가요ㄷㄷ
성게인줄
문제없을 단어만 씀ㅋㅋㅋ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듯
전혀요...
하루 하루 굽시 굽신 인생 ㅜㅜ
ㄷㄷㄷㄷ 다른분 생각이라도...
시켜봐 비켜볼게있어
궁합이 잘맞으신가봐요 ㅎㅎㅎ
글쓴이가 여자일꺼라 생각하는 호구 없죠???
말할 때 눈 굴리고 계심 뻥임ㅋㅋ
키보드에 침바르세요
알게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