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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사세요
대단하시네요. 보통 저 나이대면 보행도 힘들어 하시는데.
건강은 타고나는 듯..
이건 좀 대단하네요
미친 유전자네요
평소 운동을 엄청 하셔서 기본 체력이 엄청나신듯
ㄷㄷㄷㄷ
ㅎㄷㄷㄷㄷㄷㄷㄷ
지금 97세신데 잘사시고 계신지 ㅠㅠ
반성합니다.
24년생이면 지금은 97세? OMG
와 지금껏 본 분 중에 최고네요ㄷㄷ
다른 것보다 폐활량으로 20대 가뿐히 제치는 건 진짜 좀 놀랍네요.
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리플수정]찾아보니 2017년,2018년에도 다른프로에도 나오셨는데 그대로이심 ㄷㄷㄷ
우와...이 분은 관리도 관리지만 유전자가 남다르신 분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렇게 건강하면 장수하고 싶겠네요.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대단하시네요. 저도 운동 좀 해야하는데 반성하고갑니다.
걍 저렇게 태어난거
[리플수정]24년생이 올해 97세 일텐데 만으로해도 95~96일텐데 몇년된 방송인가 보네요
우와 대단하시다
이건 진짜 타고난거.... 자식들이 궁금하네요...
돈돌형 글이 아닌 줄 알았어요 ㄷ ㄷ ㄷ
이미 저때만 해도 엄청난건데 그 이후에도 마찬가지시라니.. 기네스북감 아닐까요
와 뭐야.. 특수분장아니야? 91세에 지팡이없이 걸어다니는것도 대단한데 줄넘기를;;; 뛰어버리시네 와 뭐지...
저건 진짜 타고난거네요. 할무이 대단하십니다 ㅎㅎ
2015년쯤에 방송된 것 같은데, 지금도 정정하신가요?
"내가 용인에서 경기도 광주까지 30리를 다녔어 아침저녁으로.."
저는 이 말이 뇌리에 꽂히는데요..
나이든 분들 중에 건강한 분들 보면 많이 걷더라고요..
많이 걸었다고 뻥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저 할머니가 정말 30리를 무려 아침저녁으로 걸으셨다고 봅니다..
항상 원인에 따른 일률적인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니지만..
생명은 매우 놀라워서..
매우 특이한 경험을 하면 진짜 매우 특이한 결과가 생기는 것 같아요..
보통은 그런 경험을 했다고 뻥치는 사람이 대부분..
ㄷㄷ
와... 근데 뭐 이런 사람도 있을순 있지.... 하면서 보다가 쌀포대랑 수영에서 항복 ㅋㅋ
자꾸 일베글 중복 되네
나중에 기네스북 오르시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