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3 28-75 사용 중 입니다!
딸랑구 사진 열심히 찍고 있는 아빠진사입니다.
열심히 RAW로 찍고 라이트룸, 캡쳐원을 활용해서
후보정을 해왔었는데요
하루 2~3장 건지기를 목표로 매일 같이 사진을
찍고 후보정해왔습니다.
주말에 몰아서 하거나, 평일 다자고 있을때
스마트폰 라이트룸으로 후보정 하는데
손에 익지 않다보니 시간이 꽤 걸리네요,
그래서 시간절약을 위해
B컷은 JPG 날 것을 사용하고자 이래저래 원하는 색감을
찾고 있습니다!
첨부된 사진은 JPG 무보정 원본 입니다.
마이스타일-인물 (콘트라스트-3, 채도+2) 로
찍은것 입니다.
기기 화면에서 보고 딱 좋다! 했는데,
컴퓨터 모니터, 핸드폰 화면 두가지 디스플레이로
모니터 자체의 색온도 등을 설정해서 보는데
카메라 화면에서보다 채도가 빠지는 느낌 입니다.
픽쳐프로파일 유명한것(gfilm, codyblue)도 적용해봤지만
실전에 적용하기가 어렵더군요 ㅜㅜ
3줄 요약
1.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JPG 색감을 찾는 중 입니다.
2. 카메라 화면으로 원하는 노출, 색감을 잡아도
모니터나 핸드폰으로 보면 어둡고, 채도가 낮아 보여요
3. 기기마다 밝기 색감이 다르니 어디에 기준을 잡을지
모르겠습니다. 첨부사진 색감 어떻게 보이시나요?
2번은 전형적인 카메라 액정문제에요. 소니 M3 액정이 색감부터 아주 엉망입니다.
주로 보는 곳 위주로 색 맞추세요. 보통 모니터보다 광색역 적용된 핸드폰 액정들이 특히나 애플 제품이면 색 영역이 아주 정확한 편입니다. (편안한 모드 안쓸때요)
화사하고 밝은 느낌 Jpg는 본인마다 다 틀리니 제일 비슷한 픽쳐프로파일 쓰고 조금씩 손보는 수 밖에 없어요
M3 쓰지만 히스토그램과 구도정도만 봅니다...오래쓰다보니 적응해서 대충 어떤 색 나올지 예상도 되네요. 프리셋은 jay칸님이 올려주셨던 프리셋 써봤는데 제 기준에 괜찮았습니다^^
jay칸님 여성아이 프리셋 적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