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이세계물이 흥하는 이유 (개인적 생각)

그래도 그 때는 시티헌터나 h2 같은 게 흥했지요.

소재 고갈 치고는 너무 망조로 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초에 라이트노벨이 나온게 그것 때문입니다...애니로 돈을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더 벌어야 하는데 신진 작가로 제대로 하려니 시간은 너무 걸리고, 실력있는 작가들 자체도 사라지고, 기존 유명 작가들 프렌차이즈로 연명하려니 오다가 육다 되듯이 죽은 캐릭들 관짝을 다시 짜야 하게 되어서요. 걍 일본이란 나라 자체가 생명력이 쇠하고 있어요 ㄷㄷㄷㄷㄷ

이런 대세 하락 속에 신카이 마코토 같은 작가가 고군분투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하나 더 버블 시기에 실력이 최고 올랐는데, 그때는 그래도 열정을 가지고 다들 능력을 갈아서 만들기는 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지나도 애니메이터 같은 사람들 대우가 아직도 노예급이에요. 최저 시급도 못받고 블랙기업 오브 블랙기업에서 일하고 있어요.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오지도, 실력이 나아질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ㄷㄷㄷㄷㄷ

에스카 플로네 하던 시절에 레이어스도 있었지요. 그 때는 그래도 찌질함은 없었는데.. 아니 이누야샤 까지만 하더라도 말이지요.

나름 이유가 있었군요.

미국은 여러종류의 맨으로 흥하고, 일본은 우물안개구리가 되가는게ㅡ보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