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의 그림강의 - 선의 신비로움

이거 본인이 아무것도 모르는 중고딩 시절 디씨에서 하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싸지른 글이라 사과문까지 올렸습니다만, 레바가 던갤러 노답성향을 많이 보이는 또라이 기질을 보이지만 그렇다고 넘지 말아야할 선은 본인이 자중해서 긋는 모습을 보입니다.

식은 떡밥과 결론이 난 내용.
빨긴 뭘 빨아요.

식은떡밥? 당장 얼마전엔 트위치 정지먹을까봐 앙망문 쓴다던게 레바임. (참고로 앙망이란 단어는 있는단어지만 앙망문은 조롱용으로 쓰이던 없던말임)
레바가 일베충인지 아닌지까진 모르지만 적어도 구설수에 오를말을 하는건 사실임.
당장 일베다뭐다 아니어도 저번 경주 지진때 지진나면 지면에대고 딸치면 되겠다던게 레바임.

나는 저런 일베충같이 고인모독을 하고도
뻔뻔하게 내로남불을 지껄이는 사람이 역겹고 토쏠리는거임
그냥 본인 과오도 있으니 아닥하고
그냥 본인 그림만 그리면 별 신경 안쓰일텐데
자신은 뻔뻔하게도 저런 소릴 내밷고
무슨 깨시민마냥 개소릴 장황하게 하는게 신기함

쉴드라고 여겨질수도 있을거같은데
2012년이면 세월호사건 전 일겁니다
일베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어묵으로 비유하면서 대부분의 정상적인사람들은
잘못된것을 알고 떠나갔죠
지금도 지지하면 매우 문제가 되겠지만 그 당시 젊은사람들은 
채팅으로는 노무현 어쩌고 하던사람들이 너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그것도 잘한것은 아니죠 
저는 노무현대통령이 한국대통령중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라 생각하는사람입니다
죽은권력인데도 노무현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이 문재인 안희정 유시민 같은분들이니 옳은일을 했던 분이라 생각할수밖에없죠

아니 무슨 뇌물때문에 자살한 대통령도 못 까나

지지자들의 그 분에 대한 사랑은 예수 그 이상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