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뽑기실패 ㅠ

Sm6 tce 1.6 2016 11월 출고후 현재 만키로 주행중
여러가지 단점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감수하고 구입하였으나
생각지도 못한 여러가지에 스트레스 받는중입니다
다행이도 시동꺼짐,네비먹통, 이런거는 한번도 없었음
동호회에 한참 올라오는 열선시트 주름현상 이정도는 애교로 타줄수있습니다
현재까지 수리내역은 조수석뒷자석 쪽 정체불명 삐걱 잡소리 발생 (하체쪽 철판 용접이 잘못되어서 다시 용접해서 아침에 입고 해서 8시간만에 출고)
다음날 운전석 자동 사이드 미러가 먹통(10번넘게 안됌)사업소에 들어가니 갑자기 작동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전자기계다 보니깐 오류가 생길수도 있다고 (안될때 동영상을 찍어 와야된다고 )튕김~일주일후 동일증상 생겨서 동영상 찍어제출(운전석 사이드 미러 교환 판정)
갑지기 운전석 뒷쪽에 삐거 소리나서(하체쪽 철판 수리)
뒷쪽 브레이크 엘이디 부분 두들겨 보더니 안쪽에 부품이 떨어진거 같다고(교환해줌)
고속 주행 시 찬바람 내부 유입(히터 로 커버)
130키로 이상 고속 주행시 파션에서 헬리콥터 소리남 손으로 살짝 유리부분 올리니 유리가 움직임(참고 다녔으나 뒤쪽 파션 부분에서 노면 안좋을 때 뚝뚝 잡소리가 너무심해 입고)현재 진행중 3.2일 아침에 남부산사업소 입고후 오후4시되어서 작업 진행과정 물어볼려구 전화함~시운전을 계속 하고 있는중이나 소리를 못찾겠다고 함 어제도 가족들이랑 같이 나가서 100번 넘게 나는 소리를 왜 못듣냐고 개짜증냄~직접 가서 들려 주겠다니깐 다시 확인해본다하고 1시간후 전화옴 '고객님 잡소리 나는 부분을 찾았다고'자가 수리해보고 안되면 통채로 교환해야된다고~3.3일 오늘 전화와서 통채로 부품을 교환해야되는데 부품이 올려면 시간이 걸리니 오늘 찾아가서 다음주 수요일에 입고 하면 이틀 걸린다고함~앞유리도 뜯어서 새걸로 갈면서 작업해야된다고 전면 썬팅이 없어진다 어쩌고 저쩌고~카매니져가 차 가지고 와서 집에가는길에 고객님 심심할까봐 드라이버 같은 공구 하나를 떡하니 조수석 바닥에 모셔놨네요 ㅎ거지같은 토션빔 때문에 피포장 도로만 일부러 피해다니는거도 스트레스 인데~진짜 짜증나 미치겠네요~다른sm6오너 분들은 다 괜찮은데 제차만 뽑기가 잘못되어서 그런건지~에효 다음 이차 주인 한테 욕안먹을라면 파션까지 깔끔하게 고쳐서 팔아야겠습니다~
안전 운전들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