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아저씨임.
퇴근하고 들어가는 길에 담배를 사러 가게에 들렀습니다.
"안녕하세요~ 뿅뿅 라이트 한 갑 주세요~"
"어솨요~ 자 여기~" 하며 담배쪽으로 손을 뻗으시다 갑자기 멈칫 하시는 겁니다.
그러더니 "잠깐만~" 하고 창고로 휭 들어가십니다.
????? 의아해하며 기다렸습니다.
다시 아주머니가 슝~ 오시면서 새로 가져온 담배를 주셨습니다.
????? "왜요?"
"아니.. 사진이 너무 흉해서.. 그나마 괜찮은 걸로 줄라고.."
그래서 "ㅎㅎ 고맙습니다" 하며 인사 드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사진에는 신경 안 쓰다가..
오늘 출근길 회사 흡연장소에서 담배 꺼내면서 사진을 봤는데
나 디스하신 건가 고민함..............
금연 결심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즈므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잠깐만... 오해가 있는 거 같은데?
예방 차원입니다.
뭔가 처음에는 케이스 결국 바뀌었네
징그러버 스럽다가두
솔직히 담배 피면서 케이스 잘안보잖아요?
그냥 열고 담배꺼내고 무의식중에 하는짓인데.
민망하긴해도 저 사진이 제일 낫긴하더라고요 ㅜㅜ 구강암 사진은 너무 끔찍해서...
토햇긔
편의점 알반인데요 처음볼땐
으 징그러워
그랬었는데
요즘엔 그림이 있든없든...
효과 별로없는것같아요...
(비흡연자)
그림보다 무서운건 가격이라..... 애초에 4천원하지말고 2~3만원씩 한방에 올렸어야 했음.
답배갑 버리고 다니는거 극혐..... 혐짤좀 안보게 집에다 버렸으면.....
구강암 사진 진심 극혐...알바할 때 이거 보면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울 엄마가 하는말
건강에 안좋은데 그냥 만들지말지 뭐하러 만들어 ~~~~
작성자님의 즐거운 성생활을 가능하게 준 아주머니께 효도하셔야할듯...
아주머니: (쓸일 없을꺼 같으니 상처가 안될꺼야)
작성자님. 화이팅!!!
꼭 예방하세요 아저씨......
응원할게요
이걸 디스로 생각하신 것 보면..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속담이 있는데..혹시..?!
제발 올린다고 좀 하지 마요..ㅠㅠ
솔직히 말해서 세금 이란 세금 은 담배에 다 때려박으면서 흡연자만 나쁜사람 이라고 때려맞는거 같고
담배값 올렸으면 흡연부스라든가 흡연자 가
마음껏 흡연할수있는 공간조성 이라든가
길빵하지 않게코롬 노력이라곤 한개도 없음
그냥 벌금 올리고 담배값 올린게 다임
담배값 인하되어야 합니다
세금 을 돈 많은 사람 에게 걷어야지
대다수가 이용하눈 물건에 세금 을 과 하는것은 부당하다
는게 제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은근 효과있다던데요
아는분은 담배사자마자 케이스 찢어버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