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가정교육의 탓이 크다 생각합니다.
남편은 일 나갔는데
자식 앞에서 배우자 흉보는 여편네 치고
제대로 된 여자 본 적이 없네요.
부부간의 일을 자식에게 넋두리 해 봐야
아빠에 대한 막연한 적개심만 쌓일 뿐 아닐까요?
아빠와 자식간의 사이는 엄마의 역할이 정말 큼.
요새 아빠 드실 음식 먼저 챙겨두는
엄마 몇이나 될까요?
많이 벌었으면 한다고? 모자른 만큼
본인이 채워 줄 생각을 해야지...
저런 여자 맞벌이 하자고 말하면 게거품 물음.
가사노동 쉽지 않지만 그걸 직장 생활에 비해
스스로 너무 과대평가 하는 경향이 있죠.
결론은 둘 다 힘듦
하지만 자식 앞에선 입조심 하자 이겁니다.
투명인간이 주는 생활비 투명하게 쓰시오
씁쓸하네요.
경제권 당장 뺏어야 저런일이 안생김
경제권도 줄만한 여자에게 줘야지 에효 안쓰럽다
마누라가 남편기죽이는데
애가 아빠를 우러르겠니
남도 내가 대우를 해줘야 날 대우해주지
진짜 씁쓸하다.
정신 나간 여자들 은근히 많죠.
오늘도 수고하신 아빠들 화이팅!!!
개처럼 벌어서 개취급 받는구나
직장에서 시달리고 집구석에서도
눈치보며 편히 못 쉬면 사람 사는게
아니겠네.
제 친구놈도 와이프랑 갈등이 심한데
주차장에 차 세워두고 차에서 한참
누워있다가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들어가면 또 전쟁이라나? 에휴
아내들은 모이면 남편욕하기 바쁘고...
ㅠㅠ
누굴 탓할까... 그 여편네 배우자로 마음 정한 사람은?
에효
꼭 저런 여자들이 외롭다고 바람난다
알게 모르게 집에서 atm 취급당하는 아빠들 많으실껍니다 안타깝네요 ... 아들이건 딸이건 저렇게 놔두면 중학교 올라감과 동시에 문닫기 신공 +핸드폰에 코박죽 1000프로입니다 어렸을적에 가정교육 잘 시켜야해요
그래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믿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