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뭔가 안쓰면 잠이 안올것 같아
다시 보배를 찾아 왔습니다.
인사와 함께 시작된 멘트
"손석희 사장님 때문에 신년을
가족과 못보내게 되었습니다
적절한 보상이 있기를
금전적으로 궁합니다"
물론 농담으로 시작된 멘트 그러나 뼈가 담겨 있다
그리고 멘탈이 가출한듯 진행 되던 멘트 중에 나온
"동양대를 그만두게 된 상황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
시작 후 20분쯤 진행된
정준희 교수와의 토론 당시 그의 눈빛을
흔들리며 끝없이 손석희와 타 토론자를 스쳐가는 눈빛
" 제가 얘기 하자나요"
" 제가 아니까요"
그러나,
당신은 오늘로 당신의 모든 발언의
진위를 우리는 의심할 것이다.
당신은 그냥
끝났다.
오늘 기레기에 대해 토론 하는 동안
우리는 우리들 사이에서 수십년을 버틴
학래기를 발견하고 말았다..
대중을 깔아 뭉개는 당신의 그언어들 뒤에는
결국 밥줄 밖에 없었음을.. 발견한 밤
좌파의 마지막 양심. 진중권.
오..저도 그 때 정체성을 느꼈습니다
지식팔이의 한계...돈,
슬프네요
돈벌려면 그냥 조국한테 붙었으면 정권에 한자리 약속 받았을텐데?
정치하려고 준비중인거같음
자기가 알아서 8월에 미리 사직서 냈다하더니만, 문재인 지지자 때문에 사직한 것처럼 이야기 함.
8월에 누가 압력 줬다는 거야?
변희재 제자 진중권~자한당 입당준비중~
일베 댓글알바라도 해야지 ㅋㅋㅋ
모두가 흰돌들고 움직일 때 혼자 검은돌 들 수 있는 .. 용기 가상함
장동민 나갔으면 시원하게 발라버렸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