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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유기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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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글씨가 참 맘이 아프네요.
방송 보시고 맘이라도 편하시길..
ㅠㅠ
댓글
  • sns 2019/12/31 23:37

    아..주인분 슬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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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반자 2019/12/31 23:38

    저건 뭐 어휴 어쩌신데요... 아프셔서...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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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발로키테슈바라 2019/12/31 23:39

    아마도 외로우셔서 키우신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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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여자가좋다 2019/12/31 23:40

    케이지 안에서도 웃는 것 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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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rII/빽통이 2019/12/31 23:42

    전 견주분 할머님 홀로 외로이 가실날 기다리고 계시는건 아닌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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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Tana.C 2019/12/31 23:49

    그러게요. 암인데도 저런 정성이시면 자식들이 거둘만도 한데...5년이면 정말 오만정 다 쌓이셧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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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르 2019/12/31 23:45

    첫주인을 못잊을텐데..그래도 수지네 가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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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미 2019/12/31 23:45

    교회 다니시던 할머님이셨나봐요. 수건이...감리교...
    흰둥이는 새 주인 잘 맞았으니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나중에 나중에 천국에서 다시 만나시길...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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