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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노예들이 받았던 취급

로마의 귀족 처녀들은 노예들이 보는 앞에서 옷을 아무렇지도 않게 벗었다. 

노예들에게 좋은 구경거리를 제공하고자 그런 것이 아니다. 

노예는 사람이 아닌 개나 말 같은 동물이나 다름없으니, 
옷을 벗는다 해도 전혀 창피하지 않다는 생각에서 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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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그렇지 2019/12/30 11:18

    아아 업계 포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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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가죽금버그 2019/12/30 11:30

    당시 노예들은 무기같은걸 감출까봐 중요부분만 가리고 벗고 생활해야 했죠
    성노예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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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shCutlet 2019/12/30 11:57

    근데 저 시대는 나체는 부끄럽다는 인식이 별로 없던 시대였음....
    공중 화장실에 격벽도 없고 여러사람 나란히 앉아서 똥싸면서 담화를 즐기던 로마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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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숑비 2019/12/30 12:06

    옛날에 비슷한 얘길 봤는데
    미국 흑인들이 노예였을 때
    백인 마님들이  바로 옆에
    흑인남자노예가 청소를 하고 있음에도
    옷을 갈아입곤 했데요.
    이유도 본문과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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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운셀링 2019/12/30 12:27

    귀족처녀 : 노예들은 서면 보고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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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산.D.탈춤 2019/12/30 12:34

    ㅅㄱ... 아...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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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itarwind 2019/12/30 12:44

    JYP  : NO  YEAH  가 되도 좋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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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레몬 2019/12/30 13:06

    돌쇠 : "마뉨~? 우리 안방마뉨? 마뉨 어딧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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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후 2019/12/30 14:49

    노예랑....수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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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금주금욕 2019/12/30 14:56

    귀축 여기 있습니다.... 주인님 포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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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으로줘 2019/12/30 15:01

    그때 노예는 죽여도 죄책감이 없는 물건취급밨았다죠.  그러고 보면 근 반만년동안 인권이란게 발전이 참 느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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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LUDE 2019/12/30 15:10

    노예들은 시장에서 알몸으로 거래되던 시절.. 옆나라 부잣집 마나님도 전쟁나서 잡히면 노예신세가 되던 시절..
    근데 돈모아서 자유민 신분을 얻기도 했었는데 '어제까진 가축이었으나 오늘부터 사람입니다만' 이 된 노예출신자유민 앞에서는
    옷벗는게 부끄러웠을까 아님 평소처럼 벗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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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사르 2019/12/30 15:11

    로마의 노예들은 인도 카스트처럼 노예간에도 또 여러군데 세분화가 되었다고....상대적으로 자유민이 돼기도 쉬웠고 업무분화도 세분화가 되었다고...농부,노젓는인부,광부,집안일 하는사람등등..그리고 학식높은 노예들도 많아서 이들은 귀족의 자제들의 과외담당도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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