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귀족 처녀들은 노예들이 보는 앞에서 옷을 아무렇지도 않게 벗었다. 노예들에게 좋은 구경거리를 제공하고자 그런 것이 아니다. 노예는 사람이 아닌 개나 말 같은 동물이나 다름없으니, 옷을 벗는다 해도 전혀 창피하지 않다는 생각에서 한 일이었다. (................)
아아 업계 포상인가
당시 노예들은 무기같은걸 감출까봐 중요부분만 가리고 벗고 생활해야 했죠
성노예각인가?
근데 저 시대는 나체는 부끄럽다는 인식이 별로 없던 시대였음....
공중 화장실에 격벽도 없고 여러사람 나란히 앉아서 똥싸면서 담화를 즐기던 로마시대...
옛날에 비슷한 얘길 봤는데
미국 흑인들이 노예였을 때
백인 마님들이 바로 옆에
흑인남자노예가 청소를 하고 있음에도
옷을 갈아입곤 했데요.
이유도 본문과 똑같음..
귀족처녀 : 노예들은 서면 보고하거라.
ㅅㄱ... 아... ㅈㅅ...
JYP : NO YEAH 가 되도 좋아 ~ ♪
돌쇠 : "마뉨~? 우리 안방마뉨? 마뉨 어딧슈?"
노예랑....수간물....
귀축 여기 있습니다.... 주인님 포상을!!!!
그때 노예는 죽여도 죄책감이 없는 물건취급밨았다죠. 그러고 보면 근 반만년동안 인권이란게 발전이 참 느린듯.
노예들은 시장에서 알몸으로 거래되던 시절.. 옆나라 부잣집 마나님도 전쟁나서 잡히면 노예신세가 되던 시절..
근데 돈모아서 자유민 신분을 얻기도 했었는데 '어제까진 가축이었으나 오늘부터 사람입니다만' 이 된 노예출신자유민 앞에서는
옷벗는게 부끄러웠을까 아님 평소처럼 벗었을까
로마의 노예들은 인도 카스트처럼 노예간에도 또 여러군데 세분화가 되었다고....상대적으로 자유민이 돼기도 쉬웠고 업무분화도 세분화가 되었다고...농부,노젓는인부,광부,집안일 하는사람등등..그리고 학식높은 노예들도 많아서 이들은 귀족의 자제들의 과외담당도하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