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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라고 달랐냐
뭐 20년 30년 전에는 저런 매체 없었나... 지금까지 기억에 남은 것들이 그렇지 않거나 그런 매체중에서도 탑급으로 성공한 것들인 거지.
내가 보고싶은거 보겠다는데 왜!
저 만화가 역겨운게 결국 만화의 최종 소비자는 그 고객인데 고객을 까고있음
ㅇㅇ
ㅇㅇ
확증편향이지
과거라고 달랐냐
과거명작을보고 씹덕이야기하러
루리웹온거 아니었어?
그건 아재 씹덕들 한정이지
하루죙일 유게만 하는거도 비슷한듯
사이다패스들도 극혐이야 그냥
내가 보고싶은거 보겠다는데 왜!
바꿔 말하면 뮈든 불편하다고 말하는 세상이란거
작품이 어떻고 자시고는 그냥 한가지 이유일뿐
요즘 이세계물이 말이 많기는 하지만 그런것들도 우월감 뿅뿅라고 생각하면 그럭저럭 볼만함. 짤처럼 내 눈과 작가 지능을 의심하게 만드는 수준이 아니면 그냥 보기로 했음.
뭐 20년 30년 전에는 저런 매체 없었나... 지금까지 기억에 남은 것들이 그렇지 않거나 그런 매체중에서도 탑급으로 성공한 것들인 거지.
중간의 국가부도의 날이랑 빅쇼트는 왜..?
우리나라랑 미국이 경제적으로 위기가 와서 먹고살기 힘들어졌다는 얘기 아닐까
imf 서프라임 모기지 사태 현실이 ㅈ같다라는 예시
아하 ㄳㄳ
저 만화가 역겨운게 결국 만화의 최종 소비자는 그 고객인데 고객을 까고있음
글 어순보면 안타까워 하는거 아님?
힘들고 죶같은 현실인데
그거를 잠시라도 잊으려보는걸 깜
그럼 까려면 뭔가 대책을 주던가
무조건 까면 똑똑한 자신이 저능한 대중에게일침
이런 일침병은 좀...
사실 예술은 그렇게 고상한게 아님
예술은 공감받을 수 있는 것이라면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거지
소설도 조선 당대때까지만해도 평가 드럽게 안 좋았음
결국 예술은 ㅁㅁ이다 라고 정의하고 이것은 예술이 아니다 하는 건 후대에 가서 뒤집힌다는 게 역사적 경험이지
시비걸라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고흐는 생전에 그림 1장밖에 못팔았는데 살아있을땐 예술안한거임? 누가봐도 고흐 살아있을때 당대사람들한테 공감못받았는데
고대시절에도 대리만족은 계속있었다.
인터넷이 그런걸 폭발적으로 드러낸것뿐이지
좀 심한 추세이긴 하지만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지. 질적 하향이야 어쩔 수 없고....
그 와중에 국가 부도의 날은 빅쇼트 짭 아니었냐
요즘은 많은 생각이 필요해서 피곤해지는걸 싫어함 나도 영상물은 특이하게 몰입하게되거나 잘만든게아니라면 그런거만 보고 즐기고있더라
그냥 현실이 뿅뿅같다고만 하기보다, 그냥 트렌드가 좀더 가볍고 화려한 걸 좋아하게 된 거지 뭐.
암만 뭐 같아도 전쟁 직후나 60년대 만큼 뿅뿅같겠음?
연대 작품을 갈수록 스트리밍 보듯이 한다는 말을 어디서 봤는데 맞는말인것같다. 전개상 개연성있는 위기에도 고구마 타령 꼭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