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께서 옆동에 살고 계서 매일같이 ~
반찬 / 간식등을 주시네요. (심지어 밥도 해주심)
결혼한지 6년째인데, 첫째 / 둘째 태어나 조리원가지
않고 장모님 집 방 한칸 비워 와이프 지내고..
가끔 와이프랑 데이트를 해도, 애들 봐주시고..
오늘도 저의 시골에서 가져온 호박죽 만들었다며..
한 해 고생들 많았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겐 장모님 옆에 계서 넘 좋네요.
장인 어른과도 종종 약주도 하고요. (회식 횟수가 줄어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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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행복해보이네요
부모님이 근처에있으면 좋은점이 너무 많죠 복받으셧네요^^
가족간 사이 좋으면 가까이 사는게 좋죠. ㄷㄷㄷ 처가든 본가든
보통..장모님이 밥,반찬,간식..이런 거 줄때 무슨 생각드세요?
당연히 장모가 사위 신경쓰는 거겟지만, 친 장모님이라는 신분 제외하고.그냥 느낌이?
좋네요~ ㅎ
처형이나 처제없으시죠?처형처제있으면 자매들끼리 자기엄마부려먹는다고 그렇게 시기질투하더라구요.저는 처형만 세명인데 서로 물고뜯고 하는거 보고 장모님 멀리하고 있습니다.
울 매형도 저러던데 ... 결혼한지 22년차 ㅡ,.ㅡ;;
축복입니다.
매사에 감사하죠.
감사한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