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6에서 영매의 총본산이라는 쿠라인왕국이라는게 등장함
이나라에 시조의 보옥이라는 물건이 존재하는데
"이 보옥에 수수께끼를 푼다면 시조가 강림하여 영력을 부여한다"
라는 전설이 존재함
그런데 이게 1화에서 도둑맞아서 일본으로 날아옴
그러다가 5화에서 오도로키가 이러저러해서 다시찾는데
갑자기 나루호도가 나타나
"그건 시조의 보옥이 아닌 과거 쿠라인 마을의 당주가 만든 수정구다"
라고 주장하여 오도로키는 나루호도와 시조의 보옥을 둘러싼 민사재판을 시작함
재판하는 과정에서 수수께끼를 풀고 보옥에서 시조의 모습이나와 시조의 보옥이 맞다는게 결론이나옴
그런데
여기서 나루호도가 평소 변호석에서 하던 억지논리를 시전함
"이게 시조의 보옥이라면 지금 우리에게 영력을 부여했을겁니다!"
"아니 그런거 당연히 미신이잖아요?"
"아무튼 영력이 부여되지 않았으니 이것이 시조의 보옥이라고 증명된것이 아닙니다!"
재판장도 이 기가막힌 논리에 어리둥절함
재판장 : 나루호도변호사... 그 시조의 보옥 .. 이라는 것이 무엇이지요?
저게 야구공이였으면 저것보다 더 심하게 관광 당했음 ㅋㅋ
나루호도 특) 지르고봄
저할배 쿠라인 언제갔냐?
재판장 : 나루호도변호사... 그 시조의 보옥 .. 이라는 것이 무엇이지요?
애초에 저 재판장은 역전 자매 편에서
진범의 모습을 보고 영매한 마요이라고 오인해 유죄라고 판결을 내려고 한 적이 있다.
근데 찍신이 왼쪽에 있을때만 맞지 않나? ㅋㅋㅋ
제작진이 나루호도 속성을 잊지않고 기억했단 증거였지
나루호도는 솔직히 억지놈이야 ㅋㅋㅋ
저게 야구공이였으면 저것보다 더 심하게 관광 당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