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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벌금.jpg

쿼카'
마치 웃는 듯한 귀여운 외모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으로 인터넷상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로 알려졌으며 호주인들의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쿼카와 셀카를 찍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 쿼카의 멸종 위기 등급은 '취약'으로 멸종의 우려가 그리 크지는 않으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 호주 당국의 야생동물 보호법에 근거해 법적인 보호를 받고 있다. 만지기만 해도 벌금을 내야 한다.
그러나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되려 호기심이 많아 친근히 다가오기 때문에....
'걸어다니는 벌금'이라고 불린다고..............

댓글
  • 愛Loveyou 2019/12/30 08:33

    살금살금 안 걷고 벌금벌금 걸을 듯

    (JTuyXs)

  • 樂플러 2019/12/30 09:12

    영장류와 벌금류를가 많이 친한가 봅니다.

    (JTuyXs)

  • 꼰대남 2019/12/30 09:26

    헐..차별.. 조금 다르게생긴 쥐는 삽으로 때릴거면서..

    (JTuyXs)

  • 파리대제 2019/12/30 11:09

    때릴거야????

    (JTuyXs)

  • 돈으로줘 2019/12/30 13:38

    스치기만해도 심장이 벌금벌금

    (JTuyXs)

  • miskywine 2019/12/30 15:23

    제가 5년정도전에 섬가서 직관했는데요 음.. 귀엽긴한데 보이는것보다  좀 크고 뒷부분보면 완전 시궁쥐라
    만지긴 싫었던 기억이나네요. 젤기억에 남는거 호주 하늘과 석양 이네요 아 다시갈수있을까 ㅠ

    (JTuy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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