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에드어드 갤러거 군범죄 혐의는 무죄. 다만...

*맨 아래 요약함.

 

 

 

그러니까 에드워드 갤러거는 2017년에 비무장인 민간인 살해 의혹등이 증언과 사진으로 인해 커진건데 이부분은 군사법원에서 무죄를 받았음. 즉 군사법원은 작전상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무죄를 준거임.

 

이걸 증언 하는 건 현지인과 동료들일텐데 이라크 현지인들이야 당연히 미군개샊끼라 민간인들 쐈다고 말할테고 문제는 군내부 증언자들인데..

 

 

갤러거 포함 다같이 기념사진 찍었는데 잘도 갤러거에 불리한 증언을 해줄리가 없지..  죽은 놈들 우리가 파악하기엔 is맞숩니다! 포로 고문살해 안했숩다! 했을득.

 

양극단의 증언이니 군사법원입장에선 팔이 안으로 굽을 수 밖에 없다고(갤러거에 불리한 증언을 한 내부자도 있을텐데 이게 인정이 안된거보면 작전에 참가한 병력이 아닌 약간 한다리 건너서 들은 군 인물일듯) 파병 병사들 증언을 신뢰해서 민간인 살해및 포로 고문살해에 무죄를 때리지 않았을까 싶다.  또 법률적으로 보면 확실한 증거가 없다면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법을 해석하란게 있어서 결국 민간인인지 is협력자&is인지 확실하지가 않다면 나머지 살인 혐의에 대해 군사법원이 무죄를 준 건 딱히 문제는 안됨.

 

유일하게 문제가 되는 건 확실히 증거가 있는 사진뿐.  설사 적이라도 이를 조롱하는 시체사진을 찍은 건 군인의 명예를 훼손한거라 이에 대해서 군에서 징계를 내리는 건 지극히 당연한거임.

 

이것도 잘 봐야할게 군형벌로 다스린게 아니라 '군 징계'임.  징계로 에드워드 갤러거를 '불명예 전역'시키겠다는 것.

 

근데 또람프가 여기서 태클을 걸어버림. 누가봐도 사체가지고 장난친 여러 사진이란 증거가 있어서 징계를 내린 건데 이걸 또람프가 자랑스런 군인이라며 징계하면 안된다며 사면 시켜줌. 이에 반발하던 해군장관은 사면 못시키겠다고 하니 해임시킨거지.

 

 "사진 뭐 어때서 ㅆㅂ아. 찍을 수도 있지! 내 명령 무시해? 너부터 해고!"

 

저건 지나친 월권 행위임. 그래서 문제가 되는 거. 극렬 트럼프 지지세력에겐 문제가 안되겠지만 중도랑 반트럼프 진영&군상부에선 충분히 반발이 될 사안이지.

 

 

요약

1. 증거가 확실치 않는 다른 모든 살인혐의에 대해 무죄가 이뤄진 사안.

 

2. 단 갤러거등이 사체가지고 장난친 빼박 증거들이 있어서 군명예를 훼손한거라 군 징계 차원에서 불명예 전역 선고.

 

3. 또람프가 그것조차 인정안하고 사면결정. 해군장관 반발.

 

4. 결론

또람프  "장관 너 해고." 

해군장관 "ㅆㅂ 개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