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F-16이 비록 가상 훈련이긴 했지만, 날라가는 핵미사일을 공대공 미사일도 아닌 유도 로켓으로 격추하는데 성공함
당시 F-16 전투기는 비무장 드론 미사일이 전송해준 유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레이저 유도 히드라 로켓을 발사해 500mph의 속도로 날라가는 핵미사일을 격추 판정 시킴
참고로 히드라 로켓은 원래 무유도 공대지 로켓 용도로 쓰이다가 헬파이어 같은거 값싼 타겟에 날리기 아까우니까 유도 기능 달자 해서 나온게 저 레이저 유도 히드라 로켓...
일부 순항 핵 미사일의 경우 적들의 레이더망을 피하기 위해 속도를 희생하여 저고도로 날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일반적인 지상 레이더로는 30 마일(약 200 km) 이하의 거리에서나 탐지가 가능하다고 함
때문에 이런경우 방공 시스템이 반응할 시간이 적거나, 사용 가능한 방공 시스템의 수가 적은데, 이런때 미 공군에게 근거리 MD 방식이 하나 늘어난 셈...
파일럿 실력도 미쳐야 가능할거같은데
배틀필드4 좀 했나보네
핵탄두에 이것저것 설정해놓기 때문에 조건 안 맞으면 안 터져
핵은 신관 제대로 작동해야 터진다고 알고 있음.
파일럿이 이즘 되는 능력 가진듯
파일럿 실력도 미쳐야 가능할거같은데
배틀필드4 좀 했나보네
저거 타고 있는거 뉴규야..
혹씨 안씨냐?
근데 근거리 격추하면 같이 죽는거 아닌가? 저렇게 격추하면 핵은 안터져?
핵탄두에 이것저것 설정해놓기 때문에 조건 안 맞으면 안 터져
핵은 신관 제대로 작동해야 터진다고 알고 있음.
200 km 이하니까,
200 km밖에서 유도하고 터지면 ㅌㅌㅌ
방사능도 살살 맞으면 안 아픈가보지
핵은 화약이 아니라서 열받는다고 터지는 게 아니라 괜찮음
군알못이라 이게 정치적/경제적/군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몰겠다 ㄷㄷㄷㄷ
이제 북한이 ICBM으로 미 본토 폭격한다는거 그냥 개소리쌉소리라고 생각하면 됨
마린으로 배틀크루저 떄려잡았다는 기사야
가성비 개압살이네 ㄷㄷㄷㄷ
저건 히드라가 쩌는게 아니라 파일럿이 쩌는거 같은데..
아무로한테 자쿠II태운거나 마찮가지
아 ㅡ,.ㅡ 이해했어
음? 에이스컴뱃인가??
제네시스?
도구는 쓰기 나름이라더니
마법사는 세계대전때 다 죽은줄 알았는데...혈통이 남아있었나
혹시 톰쿠르즈 아죠씨?
파일럿이 이즘 되는 능력 가진듯
글쎄 순항미사일 요격은 명중율의 문제는 어떨지 정확히 몰라도 불가능한건 아니었는데...
문제는 탄도미사일이지 순항미사일의 요격이 새삼 화제가 되는게 잘 이해가 안됨...
공대지 미사일로 순항미사일 요격한거만 가지고 얘기하면 모르겠지만 미사일에 핵탄두가 탑재된건 별로 의미가 없지 않나.
요즘 F-35와 같이 운영되는 XQ-222발키리시스템도 진짜 외계인 기술같던데 ;; 미국은 진짜 외계인 잡아다가 고문하나봐
갑자기 분위기 에이스컴뱃
거의 시티헌터가 총알을 총알로 막는 그런 급인거 같은데ㄷㄷㄷ
총도 정확도가 쩔어야겠지만 일단 쏘는 사람의 실력이 진짜 쩔어야 가능한
3차 세계 대전 상정이라...
클라스가 다른데
로켓으로 핵미사일을? 하고 자세히 보니까 탄도탄이 아니라 핵 순항 미사일이네
순항미사일은 표적획득 이후라면 미사일로 격추가 쉬움... 유도로켓으로 맞췄다는게 대단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