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섹1스에 관해서

원래라면 성유게에 올려야 할 내용이긴 하겠지만 아까전에 유게에서 이상한 소리 하는 애도 있고 항문 섹1스에 대해서 간호사 개 무시하면서 애1널 섹1스를 부정하길레 내가 갸가 원하는대로 자료 대충 검색하고 아는대로 써줄게

써야하겠다고 생각이 든 게 뭐였냐면

 

 

이런 잘못된 정보로 항문을 통한 지스팟을 자극하는 게 맞다는 얘기가 있다거나

 

 

내가 대충 이런 얘기를 하니깐

 

 

 

 

 

 

 

 

이러면서 제대로 된 정보도 없이 간호사 까면서 의사인 척 하는 애가 있지를 않나......

나도 정확히는 몰라서 찾아봤는데... 찾아보니 내가 한 말이 100% 맞는 말도 아니지만 대충 맞는 말이고 그리고 진짜 의사인 척 하는 애를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어가지고 ㅋㅋㅋㅋㅋ

그 외에 혹여나 항문 섹1스에 대한 환상을 갖고있는 사람도 있을테고 위처럼 무개념으로 까지는 않더라도 정말 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제대로 된 이유를 말하기 힘들테고 하니깐 하고싶은 사람은 합의 하에 잘 하고 하기 싫은 사람은 제대로 된 이유를 대면서 거부하길 빌며 대충 쓸게

 

출처

https://www.medistone.co.kr/web/index.php?inc=board_main&cate=177

(병원 사이트)

 

 

요약하면 항문 쪽에 성적 쾌락을 담당하는 성감대 신경이 있음.

예전에 이런 유머 있었잖아? 뭔 의대 시험에 항문 쪽에서 쾌감을 느끼는 이유를 쓰라고 하니깐 '해봐서 안다.' 라고 했다는 레전드 of 전설이라고 하는 유머.

대충 맞게 답하는 건 성감대 신경이 있어서가 맞음.

그래서 항문섹♡도 쾌감을 느끼는 게 맞음.

 

 전립선 쪽도 전립선 나름대로의 쾌감이 있는 것도 맞고, 위 첫짤에 있는 항문을 통해 지스팟 자극한다는 것도 할려면 할 수는 있는데...... 지스팟 자극할려다가 항문 근육 메챠쿠챠 되니깐 안 하는 게 좋아.

 

항문 섹1스 하기 전에 분명히 알아둬야할 것이 있다.

1. 항문에는 온갖 신경이 몰려있으며 내장이라 굉장히 민감하고 연약한 부위임.

온갖 신경이 몰려있다는 뜻이 뭐냐면 모든 자극으로부터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인다는 거야. 그래서 굉장히 주의하지 않으면 통증도 굉장히 심할 수도 있어.

또한 민감하고 연약한 부위다보니 자칫 잘못하면 쉽게 상처가 나는데 유명한 사례가 이러한 상처를 통한 성병(에이즈) 감염이지.

2. 항문은 똥을 배설하는 곳으로 세균이 굉장히 많은 곳임.

그냥 더러운 곳임. 유머 자료 중에 이게 있었어. 본 사람도 있을텐데 소라넷에서 자기 파트너 귀에 대고 메챠쿠챠 해버리겠다고 속삭이면 아무 말 없이 따라갈테니 마음 껏 즐기라는 짤이 있었어. 근데 애1널도 해도 되는데 단 애1널 쑤신 후 보1지에다가 다시 쑤시는 등의 행위는 금지 했었지.

소라넷 형님 누님들도 금기할정도로 위생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곳임.

그러니 항문 섹1스 할려면 일단 상대방 동의가 있어야하며 힘들어하면 무조건 중단해라. 아프게 할려고 섹1스하는 거 아니잖아? 

흔히 눈동자같은 곳에서 만화 보면 조교 한다고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실제로 할려면 긴 시간을 투자해서 단계적으로 항문 긴장을 풀어주면서 해야하는 게 맞음. 다시 말하지만 온갖 신경이 몰려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첨부터 쾌감을 느끼는 부위가 절대 아니며, 심리적으로도 더러운 곳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더더욱이....

 

그리고 청결은 필수인데.... 근데 관장한답시고 민간요법같은 비눗물같은 거 넣지 말고..... 장에 별로 안 좋음. 그렇다고 ㅇ동에서 나오는 우유같은 것도 넣지 말고 굳이 관장할려면 물로만 하는 것이 젤 좋아.

 

참, 항문 섹♡를 통해 상처가 나고 이 상처가 잘못되면 치질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깐 참고 하고

 

그리고 성감대가 있다고 해서 사정할 급의 오O가즘을 느끼거나 그러는 건 아니니깐 항문 섹1스 하나로 끝판 볼려고 하는 짓은 자제하는 게 좋음. 다른 것들과 함께 하면서 하는 게 좋아.

에 또... 뭐가 있으려나.

아, 어떤 기분인지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방법이라면 설사를 하고난 후에는 위액이 항문을 자극하다보니 매우 민감해진 상태이거든. 그 때 묘한 간지러움가 후끈거림을 동반한 이상한 기분을 항문 섹1스를 통해 좀 더 다이렉트로 느낄 수 있다고 보면 될 거야.

그래서 어떤 쩡 중에 관장이나 응가 싸고나서 항문이 민감해졌다고 하는 소재가 있는데 그게 무리한 관장이나 설사의 위액을 통해 항문이 손상되어 피가 몰려 생긴 현상임.

항문 섹1스 하고 난 후에는 느긋하게 좌욕을 하면서 항문을 달래주거나 혹시 모르면 치질약이라도 바르든가. 근데 치질약은 아무래도 약이라보니 부작용 있을 수 있으니깐 치질 아니면 되도록 하지 말고....

 

 

3줄 요약

1. 항문으로 쾌락 느낄 수 있음. (사정하는 오O가즘 급의 그런 건 아님)

2. 매우 민감한 부위니 조심하고 청결 신경쓰고

3. 섹1스 하고싶다.

 

아, 글구 항문 섹1스 싫어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제대로 된 지식도 없이 의사인 척은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