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5일 인터넷을 통해 B&H PHOTO에 Refurnished S1R 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USD1,862.12 였습니다.
배송은 2fasts의 배대지중 하나인 델러웨이로 보냈습니다.
미국내 배송비와 세금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배대지에서 한국까지의 운임은 USD23.00정도 나왔습니다.
배대지에서 뽁뽁이 포장비용이 포함된 요금입니다.
그리고 물건이 한국에 도착하니, 세금내라고 관세사무소에서 문자가 왔더군요.
아마 2fasts와 연결된 관세사무소인가 봅니다.
세금은 225,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제품가격의 10%정도입니다. 환율을 1200원정도 계산했나 봅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물건이 집에 도착된 날짜는 지난주 목요일, 12월26일입니다.
결국 주문한지 약 3주만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지금부터 허접 언박싱입니다.

박스에 허접한 씰이 붙어 있기는 합니다.


열면 뭐 안에 inner 두개 들어있습니다. 물론 카메라는 부직포로 쌓여져 있습니다
사진은 제가 벗겨놓은겁니다.


내용물은 카메라 바디외 설명서(영어,스페인어??)와 밧데리외 케이블류입니다.



카메라 바디 외관은 그냥 신품입니다.
스크래치나 얼룩은 없습니다.
총금액은 ( 제품가격 USD1,862.12 + 운송비 USD23.00 ) + 세금 한화 225,000원정도입니다.
환율이 1,200원이라 가정하면 2,487,144원이네요.
윗글만 보고 가격물어봤내용, 가격이 역시 괜찮네요, S1도 리퍼판매면 돌아보지 않고 지르는데 말이죠
ㅠ ㅠ저렴하네요 S1도 리퍼나오면 바로 구입각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