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사건을 정확하게 수사하지 않고
언론에 나갈 좋은 이슈라 생각하여 인터뷰하였고
마트는 자기 들의 이미지를 위하여 쉬쉬하였고
언론은 좋은 이슈가 될것같아 중요한 사항을 의도적으로 뺐습니다.
소주!라는 아주 중요한 단서를요..
먹을게 없는데 소주를 훔친 사람을 수사하지 않은 경찰은 직무유기가 맞습니다.
언론은 그 사항을 제대로 확인도 하지않고 내보내면서 미화시켰고요
이걸 큰사건으로 만든건 경찰.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후 사이트에서 후원이 시작된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측은심이기에
크게 비난할 부분은 아니겠지요
단지 인증됬으니 후원하라고 하시던분들은 사과문을 올리시는게 맞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1의 문제를 만든사람은 경찰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