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네이트 기사 베댓.jpg

팩트폭력자제좀여

ㅇㄱㄹㅇ

음주운전하면 심지어 돌아와 달라고 까지 해줌

솔직히 정형돈 나오는 예능보면서 저 프로에선 안 아프고 괜찮은가?하고 인지부조화를 느끼고는 있지만 자기가 무한도전 하기 싫다는데 싫은걸 강요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프로그램이 안맞으면 그만둘 수 있는거지 별 쓸데없는걸로 욕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됨.
예능은 편집이라는게 있는거고 증상이 나타났을때 그걸 그대로 내보내는 프로가 없으니 아픈지 안아픈지 모르는거지.
그렇게 욕하는 사람들은 도니가 무도에 있어도 욕할 사람들임.

무도 관련한 일련의 사태들을 보면서 정형돈이 왜 탈퇴해서 안돌아오는지 알겠던데요?ㅋㅋㅋㅋ
프로불편러들과 쿨가이들의 대 향연으로 겟판 폭발시키는데 저 같아도 무도 못 돌아갈 것 같음.

자진 하차와 강제 하차라는 차이점이 있으니 당연한...
근데 적어도 무도촬영이 너무 힘들다 하고 솔직히 얘기하고 하차했었으면 하는.
공황장애로 그만뒀다가 다른방송으로는 잘 하고 있으니 보기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들의 생각도 이해되는

우리나라에선 마음에 병에 대한 인식이 너무 부족한게 사실이죠.
정신과 상담 = 미1친놈으로 취급하기도 하니까요.
이걸 차치하고서도 다른 사람에 대한, 특히 연예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아예 배제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분들도 한명의 인간일 뿐인데 말이죠.

연예인이 무슨 노예도 아니고 능려되면 하고싶은것만 할수도 있지 별...

최근에 본 리플 중에 가장 시원하고 현명한 리플이다

네이트 무도충들 정형돈 까는거 보면 정신병수준

오유에도 무한도전 까는 게시판이 있었죠 ㅋㅋ
하다하다 유머사이트에 특정 예능 프로에 대한 안티게시판을 만들어 놓을 정도면
무도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시달렸을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저는 진심 복귀를 바랍니다
그래서 그냥 조용히 있는게 맞다고 봐요ㅎㅎ 도니형 조용히 응원합니다

일침 ㄷㄷ

회사도 안맞으면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이직할 수 있는건데, "이 회사에서는 스트레스받고 저 회사는 스트레스 안받는게 말이되냐?"는 말로 바꿔보면 저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논리인 지 알 수 있죠....... 왜 이렇게 남 일엔 정서가 얄팍해지는 이들이 많은지 ㅠㅠ

형돈이
공황장애 어쩌고 할 때
그만둘 때
난 강호동이랑 헤어질라고
하는 느낌 들던데요
언듯 들리는 얘기가
강호동이 김성주 재기할 때
한 행동들 들으면 인격 모독 수준 이던데...
강호동하고 헤어질라고 모든 프로 하차한 느낌?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정형돈씨 욕하는 사람은 거의없지않았나요? 유느님 다음으로 욕안먹는 멤버였던것 같은데 ㅠ
쉼표나 비긴어겐에서 언젠간 끝난다거나 해가 기울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더라도 방송에서 입밖에 꺼내는게 좀 의아하기도 했고..

본인이 안하겠다는데 뭔 말이 더 필요한짘ㅋ

하다못해 아무 이유없이 그만둬도 욕먹을 일은 아니지 않나?

프로블편러분들은 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것도 아닌데  못잡아 먹서어 안달일까요.

궁금한게 욕하는 사람들은 어디있나요? 무도시청자게시판?

욕할구실만 보이면 아주 개떼같이 달려들어서는..ㅋㅋㅋ먹잇감만 옮겨다니는 사냥꾼들 같음

여기에도 프로불편러가 있네요
세상에 불편한게 너무 많으면 그냥 죽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일텐데 ㅋ
남의 인생 만큼이나 자신이나 가족의 인생에도 관심 가져주고 있는거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