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전세로 살고 있었는데, 방벽도 그지같아서 보온도 안됩니다.
보일러 끄면 금방 식고 기름보일러에 다 틀면 한달 50만원도 넘게 들어서...(15년전)
겨울엔 보일러 자체를 방에만 트는데 우풍도 심해서, 틀어도 따뜻하지도 않음..
입에서 입김 나오는집은 살다살다 첨 봤네요..
나가고 싶어도 주인이 전세금도 안주고 개고생 했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면에서 아버지가 좀 답답한거 같습니다.
강하게 밀어부쳐야 했는데...
https://cohabe.com/sisa/127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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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저는 방에 물이 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