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겨울로 알아주는(?) 이곳도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정말 따뜻합니다. 바쁘신 아내분께 시간을 드리고자 아이와 둘이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오늘은 딸아이와 자주 가는 과학박물관을 다녀왔네요. 어느정도 컸다고 요즘 말도 잘 안듣고 찡얼대고 투정도 부리고.. 그래도 아빠 눈에 딸은 언제나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몸은 힘들어도 말이죠.
알포 6100만 화소의 화질은 확실히 주광에서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따로 인공조명이 있어도 역시나 훌륭한 화질을 볼 수 있지요. 다만 어두운 실내나 저녁이후 노플래시 스냅으론 m3보단 확실히 버겁긴 하더군요.
계속 따뜻한 날씨가 유지되길 바라며.. ㅎㅎ
https://cohabe.com/sisa/1271035
[a7r4, 탐론 2875] 딸과의 데이트 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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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녹아 죽네요 ㅋㅋ
넘 귀엽
딸 가진 아빠만의 특권이죠
사진 느낌 좋습니다. ^^
와... 모델, 구도 둘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