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외사촌형은 8사단 포병여단에서 K55A1 자주포병으로 복무했음
훈련소를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은 형은
어리버리하고 힘든 군생활을 보냈다함
그러던 어느날 형이 훈련을 받던 중
155mm 포탄을 운반하는 임무를 받게 됨
근데 형은 포탄이 너무 무거운 나머지....
한가지 꼼수를 썼음.
바로 포탄을 가스통처럼 굴려서 운반했다고 함
당연히 선임한테 걸려서 1시간 동안 개털렸지만
징계를 받는건 피했다고 함 ㅇㅇ
본인 외사촌형은 8사단 포병여단에서 K55A1 자주포병으로 복무했음
훈련소를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은 형은
어리버리하고 힘든 군생활을 보냈다함
그러던 어느날 형이 훈련을 받던 중
155mm 포탄을 운반하는 임무를 받게 됨
근데 형은 포탄이 너무 무거운 나머지....
한가지 꼼수를 썼음.
바로 포탄을 가스통처럼 굴려서 운반했다고 함
당연히 선임한테 걸려서 1시간 동안 개털렸지만
징계를 받는건 피했다고 함 ㅇㅇ
저게 40kg정도 였던가... 가물가물하네요
고폭탄말고 로켓추진같은경우는 저기에 추진체 달려있어서 안맞은게 다행임
훈련은 고폭탄이라 징계는 면한것
.......폐급이네...
155mm
KM107 HE 41.86kg
K305 DP 46.2kg
K307 HE-BB 46.4kg
K310 DP-BB 46.8kg
KM549A1 RAP 42.68kg
무겁긴 하구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가격이 4~5배나 뛰었다는 귀하신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