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술한잔하며 이야기중인데,
여친이 나이트를 일주일에 한두번씩 새벽 2~3시까지
논다고 하는데도 믿는다고 그냥 보내준다네요.
전 약간 고지식한 부분이 있어서 절대 안보내줄거같다
보내더라도 마칠때 데려오던가 아님 같이 가는것 까지는
이해가능하다고 하니 꼰대라네요.
전 그게 무관심처럼 느껴지고 친구는 사랑한다면 믿는다
라고 하는데 친구지만 생각이 정말 다르네요.
전 주변에 나이트 다니고 밴드나 모임하는 사람들
바람나고 이혼하고 이런걸 많이 봐서 못믿어줄거 같네요.
아무튼 누가 잘한건지 못한건지 말할순 없지만 답답합니다.
https://cohabe.com/sisa/1269347
친구랑 술한잔하는데 제가 꼰대인가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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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도 아니고 여친인데
구속하고 구속당해야 되나요?
저정도면 결혼해도 버릇 못고치지 않을까유?ㄷㄷ
소설은 혼자만
내일 아니면 신경 끊으세요...
괜히 오지랖으로 이야기 해봤자. 친구 하나 잃습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야겠네요
그래 넌 그렇게 살다 뒤져라 하면서 마무리 되야
친한 친구 ... ㄷㄷㄷㄷ
분위기가 싸우고 막 이런건 아니구요 ㅋ
결국은 바람나게 되어있어여
걍 지켜보세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나이트라는게 서로 그런 목적으로 가는곳라 언젠가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냅둬유.. 쿨병걸려 여친 밖으로 나도는거 놔두다가 바람나서 딴놈한테 가면 그때 눈물질질 짜면서 소주 마실때 "이 등신새끼야.." 한마디 해주시면 됩니다
속이 뻥뚤리네유
근데 저는 보내주고 말고 하는게 더 웃기네요..
막말로 다큰 성인인데 부모도 아니고.. 남편도 아닌데 ,,, ㅡ,.ㅡ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