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녀석 5살인데
지금까지 저랑 같이 잤거든요 둘째가 엄마랑 자구요.
항상 아들 재워놓고 혼자나와서 티비를 보거나 제 할일을 했는데
그러다 아들이 깨면 울면서 나오거나 아빠 어딨냐고 막 소리쳤거든요
근데 오늘처음으로 자다 깨서 거실로 걸어나오더니
제가 말로 다독여주니깐 다시 혼자 들어가자네요ㅎㅎ
항상 다시 안고들어가서 눕히고 재웠는데ㅎㅎ
참 별거아닌데 애들이 커간다는 걸 이런사소한걸로 느끼네요ㅎㅎ
애둘 키우느라 힘들어도 이런 재미로 사나봅니다ㅎㅎ
https://cohabe.com/sisa/126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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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희 딸래미는 이제 45일차인데 언제쯤..ㅎㄷㄷ
금방 키웁니다 (120일 아들 아빠가)
저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을때 처음 저를 알아보고 막 기어 왔을때가 아직도 안잊혀지네요ㅎㅎ
왜 새끼라그래요?
동물을 말하때 쓰이는 단어인데ᆞᆞㄸㅌ
욕할때 ㄱㅅ새끼 그러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