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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인지 나쁜 습관인지 잘 모르겠지만,
카메라를 꺼내면서
조명의 위치나 종류(같은색 계열인지 혼합된 조명인지...)
근처에 무채색 계열의 벽을 찾게 되네요
ㄷㄷㄷㄷㄷㄷ
처음에 좀 번거로울 수도 있는데
이 때 찍은 한장 때문에
사진 리뷰할때 꿀잼이 있네요
물론 보정시간도 엄청 단축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무채색이 없으면
무채색 비슷한 색 찍은다음 미세화벨로 맞추곤 하는데요.
(아이보리색 찍은다음 미세화벨로 아이보리색 맞추기)
혹시 쓰기 간편하고 보관하기 쉬운 그레이카드 없을까용?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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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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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만 보여서 질문이 뭐였는지 까묵었네용ㅎㅎㅎ
뭐랄까 커스텀으로 최대한 화벨 맞추고 찍어도
후보정에서 아주 조금이라도 화벨 손보게 되는..
그래서 걍 신경안쓰고 찍습니다ㅎㅎ
ㄷㄷㄷㄷㄷㄷ 질문을 나중에 적을껄 그랬어용 ㄷㄷㄷㄷㄷㄷ
그레이카드 왠지 오염될꺼 같구 구겨질꺼 같아서유 ㄷㄷㄷㄷ
좀 괜찮은거 없나 혀서요 ㅎㅎㅎㅎ
성님, 화벨 그게 멈니까 ㅠ_ㅠ?????
거... 그거 있자나요. 마음속 깊숙히 있는 그거욧 +.+
귀엽다가 때로는 시크한 딱지! 이쁘네요~
전 화벨이 뭔지 몰라서 그냥 패스합니다.... / 그레이카드도 뭔지 모른다는...
이쁘게 봐주셔서 ㄳ 합니다 ㅎㅎㅎ
요즘 제법 말도 통하고 장기도 많이 늘었네용 ㅎㅎㅎ
글고 여윽시 화벨은 어려운 거군요 ㅜㅜ
저희에겐 나만의 감성을 채워주는 소중한 눈이 있잖아유~ ^^
어쩐지 사진에서 때깔이 다르시더란.ㄷㄷㄷㄷ
저도 무채색을 찾아 떠나보겠습니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