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했다가 어택당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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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힘든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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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잘못하면 진짜 뚱뚱하다고 말한 꼴이 되버려서 성희롱 될수있음 ㅋㅋㅋㅋ
아니 아니 10명중 4명이 불만이라는건 퍼센트로 따지면 60%는 배려를 받고있다고 생각하는 건 그래도 준수한거 아녀?
그래서 나온게 임산부 엠블럼.
보건소랑 지하철역에서 나눠준다는데 가방에 달고 있는 사람 보면 아, 임산부구나 하면 됨.
이러면 서로 불편해질 없어서 좋음
그말이 차마 입에서 안떨어젓겠지
임산부가 무슨 벼슬이냐고 그러면서 눈치주고
싫은소리 하는사람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그런사람이 아직까지있으니까 차마 입에서 말이 안나왔겠지
사실 진짜벼슬인데말이지
에이 임산부라는 소리를 듣고도 그런생각하는건 그놈이 쓰레기인거지
ㄹㅇ 잘못하면 진짜 뚱뚱하다고 말한 꼴이 되버려서 성희롱 될수있음 ㅋㅋㅋㅋ
임산부인줄 알고 배려했다가 성희롱당했다고 징징거리던 한 여자를 만났었지.
배려는 아무나 하는 게 못된다고.
임산부가 먼저 말해주면 좋을텐데
왜 먼저 말하는 용기는 없을까
먼저 저 임산부인데 양보 좀 가능하신가요 물어본다고
싫은데요? 흥! 칫! 뿡! 하는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왜 말도 안하고 배려를 받길 원하지
만삭아니면 임산부인지 모르는게 정상인데
자리 내놓으라는 걸로 들리잖아
에이 임산부라는 소리를 듣고도 그런생각하는건 그놈이 쓰레기인거지
그말이 차마 입에서 안떨어젓겠지
임산부가 무슨 벼슬이냐고 그러면서 눈치주고
싫은소리 하는사람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그런사람이 아직까지있으니까 차마 입에서 말이 안나왔겠지
사실 진짜벼슬인데말이지
솔직히 임산부라고 했는데도 그러는애들 있으면 때려죽여도 할말없지 지들이 어떻게 태어났는지도 모르는놈들이니
그런놈들 없을거같지...?
ㅇㅇ 말안하면 모르는게 맞어
직접못봤으니까 그런생각할수도 있겠지
순수하면 설마 그런 뿅뿅이가 있을거라고
누가 상상하겠어
http://v.media.daum.net/v/20160929105503435
지하철 임신부 폭행 사건이 존재하죠
임산부 뱃지 보이면 양보해주어
그래서 나온게 임산부 엠블럼.
보건소랑 지하철역에서 나눠준다는데 가방에 달고 있는 사람 보면 아, 임산부구나 하면 됨.
이러면 서로 불편해질 없어서 좋음
그런데 임산부 아닌데도 받고, 출산했는데도 여전히 쓰는 사람들 때문에 곤란하다던데
사실 그 부분은 양심에 맡겨야지.
그런거 의심하는순간 믿을거 하나도 없고, 버스나 지하철타면 가끔 보이는데 그냥 자리 내어줌.
이건 솔직히 임산부쪽에서 먼저 얘기해줘야한다...
아니면 지정석or우선석으로 바꾸던가... 애매하게 배려석이 뭐야 배려석이...
지정석: 지하철 노약자석이 대표적. 노약자들이 아니라면 앉을 수 없다.
우선석: 마을 버스 노약자석이 대표적. 일반인들도 앉았다가 노약자들께서 나와달라 하시면 비켜드리면 된다.
배려석: 뭐지 이건? 알아서 양보하라는 건가?
아니 아니 10명중 4명이 불만이라는건 퍼센트로 따지면 60%는 배려를 받고있다고 생각하는 건 그래도 준수한거 아녀?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사건이 더 잘 기억된다는 걸 감안하면
그 열 명 중 네 명도 배려받았던 일이 많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전체 사건 비율로 따지면 배려받은 비율이 훨씬 더 많을 것 같음
갓침보소. 안좋은쪽이 기사내기 쉬우니까 저리 쓴게 아닐까.
굳이 "여기 앉으세요" 이런거 할 필요 없이 그냥 비워두면 돼
비워두면 임산부든 노약자든 알아서 앉겠지
아니 대부분은 비임산부 여자가 앉음
그리고 자칭 미래의 임산부 라는 뇬이 앉겠지
그냥 비워만 놓으면 자기 할 일은 다 한거고 어느 양심 없는 인간이 앉건 말건 그 이상 신경쓰는건 오지랖이라고 생각됨..
무슨소리야 임산부석 앉는게 왜 양심없는 인간이여.
그럼 "임산부를 위해서 자리를 비워두세요" 라고 떡하니 적혀있는데도 그냥 철판 깔고 앉으면 양심이 있는거냐? 차라리 임산부 석이 없었다면 모를까 일단 그렇게 되어있는데..
앉으라고 양보하다 뜬금 당황한 적 많다는거
보니 유게이들 양보 많이 했구나.
노약자석이 임산부 포함해서 앉을수 있는 자리로 아는데 왜 임산부 배려석이있는지 모르겠음. 그것도 가장 황금같은 자리에.
일부 못돼 쳐먹은 노인네들이 ㅈㄹㅈㄹ 해대는 경우도 있더만...
그걸 떠나서 댓글 내용은 공감함
지하철에서 안 앉아본지도 엄청 오래됨
역마다 배려해줘야할사람 있는지 두리번 거리는것보다 서있는게 속편함
근데 저거 지하철에 사람 많으면 좀 앉아, 그냥.
임산부 보일 때 비켜주면 되는구만 사람 북적대는데도 아무도 안 앉아서 서 있는 사람들끼리 불편하면 어쩌자는겨.
내 애 낳는것고 아니고 나랑 아는 사이도 아닌게 6할이나 배려해주면 대단한거 아닌가?
근데 전철에서 임산부 자체를 보기 힘들어서...
저거 3년전 기사잖아
지금은 임산부들가방에 엠블럼 달고다녀서 양보해주기 쉽다
말안하면 알수가 없고.. 말하는건 좀 눈치 보이고..
그래서 핑크라이트 라고 있는데.. 뱃지 달고 다니면 임산부라는걸 알려주는 표시죠..
그런데 아직 홍보가 별루 안되어서 모르시는분들 많네요..
실제로 달고 있어도. 몰라본다고들 하시고..
뭐든다 복합적인 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