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 개 멋있다;
Kenneth Anthony Jacintho(혹은 Kairo Seijuro)는 2012년,
아리조나의 피닉스 지역의 지하철에서 벌어진
폭력 사건에 카타나를 뽑고 개입하여 피해자를 구해냈습니다.
해외 인터넷에서 많은 화제가 되었으며 찐따(weeb)들이라도 멋있을수 있다며
칭찬 반, 비웃음 반을 담아 불리기도 했습니다.
2016년, Kenneth는 어떤 호수 가운데 있는 섬을 향해 여자친구와 함께 출발했습니다.
그러다 사고로 카약이 전복되어 여자친구는 생존했지만, Kenneth는 그 자리에서 익사하였습니다.
여자친구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검술 수행을 위해 그 섬을 향해 가려고 했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마음의 선함만큼은 진짜 창작물속의 검객들과도 같았던 그를 추모합니다
가만, 사망했다고...?
고인의 명복을...
납도는 간지나게 하네
연습 많이 했겠다
헐 진짜 작고하셨네.......
RIP
지금도 할려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데..
진검 저렴한것도 많아
납도는 간지나게 하네
연습 많이 했겠다
가만, 사망했다고...?
고인의 명복을...
헐 진짜 작고하셨네.......
RIP
지금은 포기했지만 몇년전에만 해도 집에 진검 하나 장식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서양검 하나 동양검 하나 ㅜㅜ
지금도 할려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데..
진검 저렴한것도 많아
그 뭐냐, 지갑사정이 그 저렴한것도 허용 안될정도임 ㅋㅋㅋ ㅆ1발인생...
잠깐!, 도검 소유 자격증을 먼저 발급 받으셨습니까?
업체 통해서 사면 합법적으로 소지 가능함.
총포화약법에서 정하는 '도검'이 아닌 것은 해외 직구-통관까지 가능함.
앗…
그건 일도 아님..
지금은 법이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신청할땐 걍 간단한 신체검사 몆분 하고 서류 받아서 경찰서 제출하니까 일주일인가 있다 나오던데..
그거 칼 하나 살때마다 하나씩 받는거라
서류 주면 판매처에서 대리등록해주기도함.
대장간에서 두들긴거 사고싶으면 직접 파출소에 칼 들고가서 하면 되고
도검 소지 허가는 운전면허처럼 발급받은 다음 이 칼 저 칼 사는 게 아님.
각 도검 한 자루마다 하나씩 허가받는 것임.
않이, 그건 내가 모르는 정보이긴 한데
진짜 중요한건 내가 못난이 븅1신이라 지갑사정이 시1벌창이라구
호수에 카약타고 가는데 구명조끼도 안입고 탄건가...
죽는 그 순간까지 그 등짝엔 상처 하나 없었겠군....
구명조끼는 입고가지 저런..
트루 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