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번 올려봅니다ㅠ.
2005년 D70으로 DSLR과 SLR클럽 첫 발 들이고 여기에서,
숱한 지름과 장터행, 알찬 정보와 가르침, 따듯한 인연들 덕에 고된 회사생활 재미난 취미생활로 버텼네요.
(성격상 신품만 고집하다 보니 출혈도.. 그래도 알차게 재테크 해서 집에 큰 부담은 안줬네요)
3만장 정도의 소중한 사진과, 애 어릴 때 추억을 담은 사진들은 종종 지름을 위한 와이프 설득에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요즘엔 너무 바빠 사진찍을 시간도 없고, 체력도 딸리고, 장비만 늘어나는 것 같네요..
거의 니콘 장비지만 잠깐 갔다온 S5pro 시절이 한창 애 찍어줄 때라 그런지 훨씬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 때 주력으로 쓴 135DC가 좋아서 이번에 105N 마지막으로 들이고 장비는 스탑할려고 합니다.
(더이상 뽐뿌는 사양입니다ㅋ)
지금도 옛날 사진으로 힘을 얻는 거 보면 취미로 사진을 잘했다 싶고, 역시 사진은 지름이 아닌 추억이라고 애써 되새겨봅니다~
장비가족 촬영은 요즘 애용하는 V20군이 수고해 줬습니다! 이젠 귀찮아서 타 브랜드로 못갈것 같습니다.
아! 후지 미러리스가 좀 더 안정화되면..
https://cohabe.com/sisa/12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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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이 필요없으신 구성이네요 ㄷㄷ
24-70-200
24,58,105
그..렇겠죠?
105N 들이시면.. 거의 완성...ㄷㄷ 장비 부자이시네요..ㄷㄷ 가족사진 멋있습니다.^^
이제 노뮐레인님 내공만 받으면.. 같은 장비로 노뮐레임님보다 훨 못찍는다고 소문날듯요 ㅠ
멋진 구성입니다.^^
감사합니다! 렌즈중에 70-200이 2010년에 사서 계속 가지고 있는거 보니 확실히 든든한 좋은 렌즈인 것 같습니다.
와....멋지네요
인물은 200 부르르 아닌가요? ㄷㄷㄷ
든든하시겠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