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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판다는 100만원짜리 명품 초등학생 가방! 란도셀의 비밀(사진有)
출처 : https://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0/0200000000AKR201702...
가방 산 학부모들은 이 내용을 과연 몇명이나 알고 있을까요?
내일부터 새학기인데, 가방메고 등교할 1학년짜리 초등학생들이 분명 있을텐데,
이 내용을 알고있는 학부모나 학생이, "어? 쟤 이토 히로부미가 만든 란도셀 가방 메고 다니네?"
라고 말하는 순간, 바로 왕따나 놀림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바로 중고나라에 가방 판매글 올라올테고....
엊그제 뉴스 보고서는 와, 거품 심하다, 돈 있는데 사는걸 누가 뭐라 하겠어?
이렇게 했는데, 이렇게 가방의 유래에 대해 자세히 알고나니 널리 공유하고자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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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한번도 못봤음. 어느동네 가면 볼 수 있나요?
강남 살고 옆에 초등학교도 있지만 솔직히 저 가방 맨 아이 딱 한 명 봤네요.
강남중에서도 못사는 동네라 그런가.
저런 가방을 매면 쪽팔리다는걸 알아야지...
국민학교시절 친구가 메는거 말곤 처음 보내요..
누군가 한몫 땡기려 여론몰이하는듯.,
네이버에 바로 검색해보니 공구글도 엄청 많고, 오늘 3.1절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댓글이 실시간으로 달릴 정도로 구매에 관심들이 많네요.
마음이 아프지만, 이 기사가 널리 전파되고, 오늘 9시 뉴스에 한줄로 나오기만 해도, 아마 등골휘는 학부모들 그나마 줄어들길 바랄 따름입니다.
공개글로 내용 링크걸면...
영업방해인가요?
어차피 공구면 세금도 제대로 안낼테니
저런가방은 부천 이나 분당 쪽.. 엄마들은 많은데.. 강남 만큼은 못살고.. 부도시에서 나 돈좀 있다고 뽐내고 싶은 맘들이 많 사는데요.. 그런 맘들을 부러워하는 맘들이 너도나도 무리해서 따라사는 경향이 있어요.. 스토케처럼.. 강남지역도 아닌 부도심에서 붐이 많이 일어나죠..
그나저나 일본은 확실히 부자인가보네요.
애들이 죄다 70만원짜 가방들고 다니면 ㄷ ㄷ ㄷ ㄷ ㄷ ㄷ
대체 이나라에서 애를 안키우면 얼마나 절약할수 있을까..
70년대 초반에는 대부분 저렇게 생긴 가방 밖에 없었는디;;; ㄷㄷㄷㄷㄷㄷㄷ
일본은 그 모습이 여태 내려왔고 우리나라는 사라졌다가... 복고풍이 대세라 그런가 ㅡㅡ;
휴~~
나는 얼마전에 7만원짜리 가방도 비싸서
인터넷에서 싸구려 삿는데ㅠㅠ
이번에 아들 초등학교가는데
닥스가방사줬다고 마눌 뭐라했는데..
닥스는 평민이더만요..
참. 크로바 기방 물려쓰고 그랬는데..
요즘 학교는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비싼 가방 쓰지 않도록 지도하던데... 저거 사주는 부모들은 개념이 없는거죠.
란도셀.... 뭐 사실관계는 확실히 해야죠.
제가 알기로는 란도셀은 네덜란드어라고 알고 있네요, 신식군대가 일본에 들어오면서 일본으로 들어온 군인들이 매던 가방스탈이죠.
신식군대는 과거 영국, 프랑스, 독일... 등등
암튼 유럽군대에서 군인들이 사용하던 가방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토 히로부미와는 전혀 상관없는.
출처가 정확하지 않은 뉴스인것 같은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대치초에 조카 4명 학교 다니면서 보면 란도셀 맨 아이들 하나도 없음
진짜 뭔나 한심하네.
일본에서 란도셀을 오랫동안 이용하는 이유는 시대적 유행흐름에 기인한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자연재해가 많은 일본의 특성상 어린이들 '안전'을 위해 고수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란도셀의 디자인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란도셀에는 아이가 물에 빠졌을때 '구명조끼'역활과 지진시 넘어졌을 경우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경우에는 1학년 때 란도셀을 구입하여 초등학교 졸업시까지 사용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를 보면 순간적인 타문화의 동경과 유행으로 구입하는 경향이 짙은데 몇년이나 쓸지 의문이드네요.
병신들 급수 재는 구나. 허허.. 이놈의 세상.
아니 일본 차도 사고 일본 담배도 피고 일본 카메라도 쓰는데 책가방이 어때서???
하긴 일본군 앞잡이를 반인반신으로 모시며 매국노 앞잡이들한테 표 던지며 빨갱이보다 낫다 하는 인간들이 많은 나라라..어찌보면 당연한 걸수도요 ㄷㄷㄷㄷ
맞습니다. 게다가 민주화 운동으로 대통령이 된 전직 대통령들도 대통령만 되면 일본 똥꼬 못 빨아서 혈안이 되었죠. 일왕을 일왕으로 부르는데도 천황이라고 부르라고 하지 않나. 좌든 우든 집권하면 일본 똥꼬 빨아대는 것보면 확실히 일본이 난 나라인듯요.
전범 기업 니콘이 만든 카메라로 세상을 보는 자게이 따위들이 이토 히로부미가 만들었다고 가방을 까는 꼴을 보니 참으로 같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