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올리니 민망하기도 하고,
오지랖부린김에 마무리될때까지 하져뭐...
제가 다녀간뒤에 아들이 다녀갔다고 하더군요.
자세한건 알고싶지 않아서 더 묻지 않았습니다.
보배드림이라는 사이트 알려드리고,
계양구 주민이냐고만 물어봤습니다.
아니라고 하네요.
자기들이 물건가지고 배달나가니 주소는 알고 있겠죠.
하늘도시주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동네 주민센터 전화번호를 처음에 알려주셨나봅니다.
뭐,
영수증내역을 보내주셨는데, 처음엔 그러려니 하다가
마지막에는 학용품인거 같은데...영수증내역을 보고나니 또 마음이 저려옵니다.
아가가 미술을 좋아하나 관련 내역이 보이네요..
안 힘들었던 사람들이 어디있었겠냐만,
저도 주위 어른들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적도 있고,
그 온정으로 사랑을 배웠습니다.
제가 받은 사랑을 이어줘야죠.
그 집 아이들도 사회의 온정과 관심,
이웃의 사랑을 느끼는 기회였길 바랍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어후 따땃한밤.. 엄지척임니다
많은 따뜻함이 이어지기를요
복 이빠이 받으셔요 ㅎ
같은보배회원님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가슴이훈훈하고 따뜻해지네요~
저도 곧 보배를통해 한손 보태겠습니다
추천 꽝~
ㅊㅊ
춫현!!*.*
나래님 글올리시면 자동 클릭입니다. 민망해 하지마시고 올려주세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 기다리시는 분들 많아요
제 댓글 때문에 여러분을 혼란에 빠뜨리고, 그렇지않아도 힘드신 분께 의심의 눈을 갖게 했습니다.
깊이 사과드립니다.
해당 댓글은 문제 부분 삭제했고, 관련하여 사과글을 게시했습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1877971/1/1/1/mycmt/
거듭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