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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같이 죽은 사람 장례식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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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바 죽었다는데 안갈수도 없고
내가 가야하는 입장이면 골때리겠네 진짜
아무말 없이 들어갔다
아우말 없이 나올듯
만나서 인사만 하는 사이인데 상세한 뒷 얘기를 아네
안면 좀 있다치면 그래도 갈까 싶은데
갈꺼면 죽은 사람 신경 끄고 남은 가족이나 위로하는거지
저런건 보통 소식통인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전달해준거임
고향친구 장례식이면 다른 친구들한테 건너건너 듣는 경우도 많지
걍 가서 부조금만 내고 유족이랑 인사만 하고 복귀
하 시바 죽었다는데 안갈수도 없고
내가 가야하는 입장이면 골때리겠네 진짜
아무말 없이 들어갔다
아우말 없이 나올듯
엄
안면 좀 있다치면 그래도 갈까 싶은데
갈꺼면 죽은 사람 신경 끄고 남은 가족이나 위로하는거지
오뎅식 장례식
친한 사이 아니면 그냥 가서 돈만 내과 와야지 뭐.. 근데 진짜 죽은 이유가 참
만나서 인사만 하는 사이인데 상세한 뒷 얘기를 아네
저런건 보통 소식통인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전달해준거임
입원할때 들었을지도
그러다 간거면 뭐...
고향친구 장례식이면 다른 친구들한테 건너건너 듣는 경우도 많지
고향 친구면 당사자 A와 B는 저래도 같이 연결 된 C,D....Y,Z는 각각 A,B와 연락하면서 지낼 수 있으니?
걍 돈만 보내는 경우도 있던데
씁... 일단 가긴해야될 듯
그래도 아는 사람이면 병,신 같이 죽었어도 가서 조문은 해줄듯...
조용히 조문만하고 나올듯..
가서 절만 하고
밥 안먹고 나오는게 최선
음......친하면 가긴 해야지 애매하면 뭐 안가고. 영 껄쩍지근 하면 부조만 할 듯?
걍 가서 부조금만 내고 유족이랑 인사만 하고 복귀
그냥 간단히 조문만 하고말듯? 사정 괴상한거야 뭐 입밖에 안내고 조문만 하면 되는거지
조문가서 무슨 말을 하냐는 조문 받는 사람이 고인과 어떤 관계인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
경조사는 갈까말까 하면 일단 가는게 좋은거 같더라
일단 안가면 내가 찜찜한 경우가 많아서
인사만 하고 나와
와이프랑 아는 사이면 가고 와이프랑은 만난 적 없으면 안가고 일듯
불륜남인 이상 남자와의 지인으로써의 인연은 끊긴거다
그냥 5만원 내고 밥 두그릇 먹고 나갈듯
흠...................................
으으음..................
진짜 개병1신같이도 죽어서 할 말이 없네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고
친척사이거나 같은동네 사람처럼
저사람과 본인의 관계를 아는 사람이 많거나 그러면
나중에 뒷말 안듣기 위해서라도 그냥 가는게 좋을듯
가서 굳이 적극적으로 멘트 창작할 필요도 없고
상주한테 의례적인 말 건네고 명복을 빕니다
그러고 최소한의 것만 하고 오면 되겠지
속으론 오만생각 다해도 되는데 그레도 겉으론 조용히 다녀오는게 나을듯..
저렇게 고민할 정도면 나같음 안갈거 같다
장례식장은 죽은 사람이 아니라 남은 사람 보러가는거지.
사인을 아는 시점에서 조문 가는 사람들 다 알고 있다는 거잖아
내가 유족이면 주위 사람들 안 부를 듯. 정말 가까운 사람만 부르고
시간 아깝게 저길 왜감ㅋㅋㅋㅋㅋㅋ 돈도 시간도 육체의 피로도 아깝다
저기 간다고 저기 유가족이 이번에 조문 온사람들 기억이라도 할거같냐? 창피해서라도 다시 연락 안한다
죽은 사유 세세하게 따져서 가나? 걍 가기 귀찮으면 돈만 보내고 돈도 보내기 싫으면 그냥 생까는 거지. 그냥 장례식 가기 귀찮아서 핑계거리 찾는 느낌.
위자료대신 유산 남겨주고 갔네
에어장?
고민좀해야할듯... ㄷㄷ
걍 가서 잿밥 5만원 주고 떨어야지 저런건
죽은 사람과의 인연도 중요하지만
그 유가족과의 인연도 있는거라....
부조금 5만원내고 뒷탈없게 조용히 갔다가 밥은 안먹고 돌아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