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 웰링턴
다지거나 살짝 익힌 고기를 볶은 양파, 버섯과 함께 파이반죽에 싸서 오븐에 구운 영국 요리.
대개 쇠고기 안심을 사용한다.
아서 웰즐리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다른 군인들 앞에서 대놓고 고기를 먹을 수 없어서 빵에 싸서 먹었다는 설이 있는 요리.
2008년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한정 판매한 적이 있다.
그리고 저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그리 많지 않은 이유는..
만들기가 진짜 빡세고 어렵다.
아웃백에서도 08년떄 딱 한번만 한정판매할정도로
아무나 손대기 어려운 요리중하나
호텔조리학 전공한 동생한테 고든램지 방송보고 해달랬다가 욕먹음
빵을 타지 않고 맛나게 잘 구워야 하는데 동시에 안의 고기맛이 좋아야 하기 때문인가..?
생각해보니 만들기 어렵긴 하겠다
저기에 식초뿌려서 먹었을거란 생각은 왜 못하는거죠
잘못만들면 램지가 샤우팅하러올거임
로스트 비프를 만들고 그걸 버섯소로 감싼 뒤에 파이반죽으로 감싸서 구워야 함
얼마나 번거롭겠어
처음으로 영국요리가 영국요리처럼 안보인다
호텔조리학 전공한 동생한테 고든램지 방송보고 해달랬다가 욕먹음
동생분을 한니발로 만들뻔 했군...
고기만두맛일꺼같어
빵을 타지 않고 맛나게 잘 구워야 하는데 동시에 안의 고기맛이 좋아야 하기 때문인가..?
생각해보니 만들기 어렵긴 하겠다
잘못만들면 램지가 샤우팅하러올거임
로스트 비프를 만들고 그걸 버섯소로 감싼 뒤에 파이반죽으로 감싸서 구워야 함
얼마나 번거롭겠어
저게 웰링턴 공작이랑 관련있을리가 없어
그는 스테이크에 식초를 왕창 뿌려먹던 사람이라고
저기에 식초뿌려서 먹었을거란 생각은 왜 못하는거죠
?걍 고기 구운담에, 그걸 반죽으로 감싸서 오븐에 한번더 구우면 땡아님?
빵을 신경쓰자니 고기가 과하게 익을테고
고기를 신경쓰자니 빵이 타버릴테고
손도 많이 가니 존나 귀찮겠네 ㅋㅋㅋ
저게 고든 램지의 시그니쳐중 하나인가... 밥 먹었는데 또 배고파지게 만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