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웜비어 사건
오토 웜비어는 94년생 유대인 청년으로 북한 갔다가 체제선전물(김정은 사진 있는 노동신문으로 구두를 쌌다는 말이 있음)
을 가지고 간 혐의로 체포되어 이빨이 이탈하고 산소가 차단되어(물고문으로 의심됨)
식물인간이 되었다가 23살의 나이로 죽게됨
2, 웜비어의 부모 재력
부모는 연매출 수백만 달러(수십억대)의 공장을 운영하는 사장님임
3. 웜비어 부모는 로펌 맥과이어우즈에 의뢰하여 미국 정부가 북한을 테러 지원국으로 재지정하고 경제적 제재를
가하도록 로비를 함. 그 로비가 성공해서 웜비어 부친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을 참석하고
북한은 테러지원국에서 해제된 이후 9년만인 2017년 11월 다시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됨.
4. 2017년 10월 북한 정부를 상대로 고소, 승소하였으나 북괴가 돈을 줄 리가 없어서 상징적인 판결인 줄 알았는데...
북괴 선박 와이즈 어니스트호를 미국이 억류하는데 성공하고 그걸 팔아먹은 돈을 웜비어 부모에게 주기로 함.
1줄 요약 : 아들의 원수를 갚기 위해 국가 단위에서 복수를 성공한 웜비어 부모의 위엄
반대로 미국의 부유층 한 명한테 털리는 북한의 처참함이 잘 드러나는군....
명분싸움에서 안털릴수가없지
아직 복수가 진행중인게 대단한점
북한 문제가 잘 해결된 뒤에 영화로 볼 수 있겠네.
하지만 그런 웜비어 부모도 조중동의 언론플레이의 도구가 됐지.... 헬반도의 위엄...
반대로 미국의 부유층 한 명한테 털리는 북한의 처참함이 잘 드러나는군....
명분싸움에서 안털릴수가없지
북한 문제가 잘 해결된 뒤에 영화로 볼 수 있겠네.
아직 복수가 진행중인게 대단한점
뭐 복수라기 보담 걍 얻어걸린거지. 어차피 저 억류선박은 웜비어 사건이 없었어도 억류 되었을거고 국고로 귀속되느냐 웜비어 부모한테 돈이 가느냐의 차이일 뿐.
하지만 그런 웜비어 부모도 조중동의 언론플레이의 도구가 됐지.... 헬반도의 위엄...
그 이야기는 일부러 안 했는데 좀 참아줘
저런다고 자식이 돌아 오겠냐만은.. 북한 중국.. 그리고 공권력이 독재인 나라는 역시 안가는게 최고..
정치적으로 끌어 안아야 된다는 건 머리로 자알 이해 한다면 저 개시부랄 새끼들 대가리 못 쪼개는 건 속 터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