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학 축제에서 이용신이 달천 ost곡 부른게 sns에서 화제가 됨
그걸 지켜보던 투니버스가 유투브로 달천 ost를 올리면서 하루만에 조회수를 5만찍는 등 각종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로 불을 지피게됨
달천 코인의 떡상을 예감한 투니버스는 얼른 이용신이랑 협의해서 추억의 달빛천사 ost 프로젝트로 클라우드 펀딩 모금을 시작함. 우선 찔러보기로 펀딩 최종 목표금액은 3천만원으로 기획함. 하지만 대략 예상한 정도를 넘어 펀딩금액은 26억원이 마감됨. 이 일은 한국 클라우드 펀딩의 전무후무한 역사로 새겨짐
투니버스는 먼저 감사의 말을 올리면서 펀딩 대성공을 음원 및 앨범 퀄리티로 보답하겠다고 공지를 띄움 그러면서 먼저 jyp와 계약하여 음원제작을 맡김 더불어 이용신은 이 때 가창력을 보다 더 높이기 위해 jyp 보컬트레이너 개인 레슨에 들어감
한편 모금 대성공으로 처음 기획했던 앨범 커버를 취소하고 달빛천사 원작가한테 직접 앨범 커버에 넣을 새 표지를 그려달라고 주문함
(대충 감동했다는 내용)
다음날 달천 작가 트윗에 이웃나라에서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달천을 기억해주는 팬들이 있어서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흘려 눈이 부었다고 올라옴
앨범 녹음을 마친 이용신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투니버스랑 협의해 단독 콘서트를 엶. 물론 티켓은 매진됐고 갔다온 사람들 후기론 곧 나올 앨범이 기대된다는 글이 많이 올라옴
이렇게 나온 디지털 음원은 음질이 깔끔하고 이전과 달리 가창력이 올라간(jyp 보컬 트레이닝의 위력) 이용신과 원곡보다 더 섬세해진 mr 덕분에 좋은 평가의 행진이 계속 이어짐 게다가 해당 앨범 곡들만으로 1-5위를 석권하여 대중적으로도 크게 화제될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며 논란으로 이어짐
ㅅㅂ..
그런 지구 없어요 시발
ㅋㅋㅋㅋㅋㅋ
삐빅- 희망사항을 마치 다른 지구에서 일어난 일처럼 포장한 글입니다.
나도 헷갈렸는데 구름 Cloud가 아니라 사람 무리 Crowd더라
클라우드 저장 때문에 더 헷갈림
ㅋㅋㅋㅋㅋㅋ
ㅆㅂ 3줄 요약!
노력은 가상하니 베스트르 ㄹ보내주자
삐빅- 희망사항을 마치 다른 지구에서 일어난 일처럼 포장한 글입니다.
그런 지구 없어요 시발
나도 헷갈렸는데 구름 Cloud가 아니라 사람 무리 Crowd더라
클라우드 저장 때문에 더 헷갈림
ㅅㅂ
jyp에 시선이 너무간다ㅋㅋㅋㅋㅋ
뭐에요 지구 104 나도 데려가요
탄연기때문에 눈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