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이런 글 올라왔는데
어제 내가 올린 글 있어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 착각하는 애들 있어서 다시 글 쓴다
이런 개같은 짓 하다 사고 내는게 아니라
애들이 튀어나오네 불법주차때문에 사고가 나서 억울하네 그런것 같은데
애초에 어린이 보호구역에 시속 30킬로로 지정된건 시속 30만 지키면 운전자한테 책임이 없다고 제정된게 아님
시속 30이란 기준이 생기게된건
1. 시속 30까진 보행자가 시선에 잘 들어와서
2. 시속 30까지는 갑작스럽게 끼어드는 보행자를 보고 브레이크를 밟더라도 사망/치명적인 장애를 유발하는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임
어린이 보호구역은 어린이들이 자주 다니고 어린이 스스로 통제력과 판단력이 약하기때문에 보행자 과실을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운전자가 그 구역에서 조심히 운행해서 사고 내지 말라는거지 불법주차때문이니 그런건 죄다 그냥 핑계에 불과함
괜히 10대 중과실에서 12대 중과실로 확대된게 아님
그러면서 낸 사고 보면
1.어린이보호구역에 횡단보도 끼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부근에서 감속이 없다거나
(이건 일반 도로에서도 과실잡히는 행위)
2.시속 30킬로에서 애 치고 나서고도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서 치명적인 부상이나 사망에 이르게 하거나
3.치여놓고 통제력과 책임질 능력이 없는 애한테 화내놓고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에서 이탈해서 무제한에 가까운 책임을 지게된 경우가 많음
외국에선 아에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형차량 진입 금지와 시속 20킬로 심지어 10킬로로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시속 20킬로에선 사고 차량이 늦게 브레이크 밟더라도 사망과 치명적 장애를 입을 확률이 미리 발견하고 제동해서 치였을 때 안전하다는 30킬로보다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10킬로에선 애 입장에서도 대처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가 있어서임
뭐 어린이 보호구역을 제정비해야지 운전자한테 부담지우게하는건 부당하다고 하는데 어린이 보호 구역 자체가 운전자들이 주의하지 않으면 위험한 주변환경에 지정된거 생각하면 인과관계를 바꾼 헛소리에 불과함.
특히 학교같은 경우는 입지 특성때문에 운전하는데 시야가 나빠서 아에 등교시간에 진입불가능하게 하는 학교도 있음
이거가지고 풀발기하는 놈들은 스쿨존에서 개지랄떨고 애들한테 쌍욕박는 쓰레기들임
갑툭튀가 운전자 입장에서 참 당황스러운데, 애초에 저 구역에선 갑툭튀를 당연히 예상하고 가야하는거임.
작아서 안보이는경우도있고....
애들이 워낙 돌발적이여야지...
물론 저런거 다무시하고 과속하는 ㅂㅅ운전자들도 많지
저거도 저거지만 ㅅㅂ 주차차량 제한점
애초에 딱봐도 어그로더만
이거가지고 풀발기하는 놈들은 스쿨존에서 개지랄떨고 애들한테 쌍욕박는 쓰레기들임
저거도 저거지만 ㅅㅂ 주차차량 제한점
애초에 딱봐도 어그로더만
작아서 안보이는경우도있고....
애들이 워낙 돌발적이여야지...
물론 저런거 다무시하고 과속하는 ㅂㅅ운전자들도 많지
스쿨존에서마저 속도 줄이는게 그렇게 아까운가 싶었음
그냥 스쿨존 얼씬도 안함.
우리집 근처는 스쿨존 바닥에 뭔 지뢰 밭을 깔아놔서 서행으로 지나가도 차 뽀사지는 것같음..
갑툭튀가 운전자 입장에서 참 당황스러운데, 애초에 저 구역에선 갑툭튀를 당연히 예상하고 가야하는거임.
10은 좀 너무했고 (반클러치/오토차 D 놓고 아무것도 안하기 만 해도 10은 넘어감) 20으로 끊자. 운전면허 시험칠때 장내기능 코스 도는 느낌으로다가 악셀 밟지 말고 다니게.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는 시속 25km 정도로 항시 브레이크 발을 준비하고 좌우 살펴가면서 천천히 운전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스쿨존이 골목뿐만 아니라 학교앞 4~6차선 있어도 마찬가지라 실수로 30넘긴건 보긴 했는데 그래도 결국 애들 생각하면 보호장치로 있는게 맞다고 생각
정말 좋은데 유머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