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과 최민식은 국민 배우다 보니까 모르는 사람이 적음.
그래서 보통 영화 포스터를 디자인하면
이렇게 얼굴을 크게 박아넣음. 얘네 나오니까 영화보라고
외국에선 이병헌과 최민식을 모르는게 이상한일이 아님.
그래서 얼굴도 얼굴이지만
얼굴보단 이 영화가 어떤 느낌인지를 설명하는데 집중함
물론 수출용이라고 얼굴 다 가려 버린다는 소리가아님.
포스터를 봤을때 어떤 느낌인지를 설명하는데 집중함.
그래서 외수용 포스터는 설명할려는 느낌이 강하고,
내수용 포스터는 홍보할려는 느낌이 강함.
내수용 포스터 "야! 이 영화는 천우희랑 황정민 나와 "
외수판 "이 영화는 악마에 관한 내용이야 "
아예 같은 포스터인데 해외판에선 홍보문구를 넣겠다고 황정민을 삭제했음.
외국인이 황정민을 모르는게 이상한건 아니잖아.
국내판이 썩었다는게 아님. 그냥 전략임.
영화 포스터는 일본판이 진국이더라
어떤 장르던간에 중2병이 되는거같음
영화 포스터는 일본판이 진국이더라
어떤 장르던간에 중2병이 되는거같음
난 우리나라 포스터 정도면 준수하다고 생각함
마지막 포스터는 스포인데 영화안본사람은 모름 본사람들은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