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핵소름..
CG없이 실제로 촬영된 영상이며..
운전자는 그 유명한 미하엘 슈마허입니다.
그나저나 벤츠는 SLS는 왜 단종시켰스까..
amg GT는 SLS의 포스를 못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12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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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산 황령터널 타고 퇴근하는데
뒷쪽 벤츠가 후까시를 엄청 넣더라구요
그래서 slk같은데 뭐저리 후까시를 넣지 ㅡㅡ 하고 생각햇는데
자세히보니 sls 더라구요
그땐 slk랑 sls랑 차이를 잘 몰랐는데
검색 해보니뭐... 가격이뭐 ㅋㅋㅋㅋ
그거보고 아.,.. 후까시 넣을만 하구나..했었죠
갈매기라서 날아가버림
그래서 amg gt는 날개 안 달아줌
Sls는 오너평이 별루더라구요.
반대로 AMG GT는 물건이라고 ㅎㅎ...
차알못들이 벤츠 그거 별거임. 여자들 꼬시기용차임.
그럴때 보여주는 광고네요 ㅎㅎㅎ
아무말 없이 이거 광고인데 보셈. 하면 cg쩌네 ㅋㅋㅋ
이럴때 이거 노cg에 슈마허 ㄱㄱ
이러면 대꿀멍 ㅋㅋㅋㅋㅋ
암말 못하게 만드는 마법의 주문 ㅋㅋㅋ
저게 진짜 되요????중력이있는데 거꾸로차가 달려지다니... ㄷ ㄷ ㄷ
CG는 없지만, 실제 주행은 스턴트맨이 했다고 해요 ㅎㅎ
이거 CG로 알고있었는데 실사라구요? ㄷㄷ
와우
와 CG아니라구여 ㄷㄷㄷ?
미하엘 아니고 대역으로 압니다.
원심력 더하기 다운포스 아닌가요?
1. 저 광고는 CG 입니다.
2. 이 글에 올려주신 영상에서 나오는 드라이버는 슈마허가 아닙니다.
이사람이 진짜 슈마허 입니다...
관련영상에 터널 내부를 정지영상으로 보여주는게 있는데 차가 돌아 내려오는 각도와 거리를 계산해 방해가 될만한 부분들(터널 등이나 파이프등 구조물)을 제거하거나 다른 자재로 덮고 바닥과 벽면의 차이가 없이 원활하게 돌도록 별도의 구조물을 덧대는 공사를 했네요.
실패없는 촬영을 위해 준비하는데 쓴 시간만해도 엄청나겠는데요
정말애지중지 가져온 sls보다 트럭이 더 비쌀꺼같네요 ㅋㅋㅋ
007에 나오는 배우 아닌가요
아...SLS명차죠.
뱅뱅 사거리 쪽 벤츠 매장에서 검은색 SLS 멋지게 사인하고 나오는데,
돌아올 버스비가 부족해서 사인을 취소했던 기억이 나네요.
안타깝습니다.
제목 보고 엘란트라 아우초반에서 찍은 광고인줄..
(아재인증이네유 ㅜㅜ)
정말 궁금한데 트럭에서 차 꺼낼때 어떻게 꺼내죠? 사람이 트럭에 싣을때부터 계속 타고 있어야 하나요?ㅋㅋㅋㅋ
CG에요. 화면에 나오는 터널의 구조상 램프 이전에는 커브 구간이고 램프 이후로는 완전한 직선 구간이어야 하는데, 중간에 램프에서 내려오는 씬 두 군데 (실내 촬영 1번,실외 촬영 1번)에서는 이 부분이 곡선구간으로 나옵니다. ( https://www.quora.com/Is-the-Mercedes-SLS-tunnel-video-real )
이건 머 빼박캔트 증거이고... 사실 정황상으로 봐도 도저히 실사일리가 없죠.
일단 저런 고난이도 작업이 저정도 규모로 될리가 없습니다. 스탭의 숫자, 시설의 규모등이 너무 빈약하고 연출 위주입니다.
두번째로, 사고나 실패에 대한 대처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소방관들 몇 새워놓는다고 저상황에서 벌어질지 모르는 돌발 상황이 대처가 될리가 없죠. 가운데 배치 해 놓은 스탭들과 차량은 더 황당합니다. 드라이버가 실수하면 최소 서너명은 그냥 골로갑니다. 아무리 봐도 진지한 테스트 상황이 아닙니다.
세번째로, 만약 저게 진짜라면 몇십초 짜리 광고로 만족할리가 없습니다. 아마 저 작업 과정 전체를 다큐로 찍어서 뿌리거나 최소한 비하인드 씬 정도는 올라올겁니다. 당연히 '우리가 이만큼 대단하다!'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한 작업인데 그 엄청난 컨텐츠의 보고를 그냥 버릴리가 없죠.
SLS 는 문이 에러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전작인 300SL의 계보를 잇기 때문에 걸윙도어를 달고
나왔지만 애초에 걸윙도어 자체가 어쩔수 없이 만들어낸
거라 실용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었죠
300SL 은 1952년에 이미 3000cc 직분사 엔진에 마그네슘 바디를 가진 제정신이 아닌 차였는데 마그네슘 바디의 강성이 부족하여 도어 아래쪽을 높게 끌어올려 차체가 튜브 형태를 가지도록 설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반적인 도어를 달기가 애매했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달게 된 것이 걸윙 도어입니다
애초에 의도와 달리 벤츠의 상징이 되어버렸지만 차체 강성이 충분한 지금에 와서는 계륵같은 존재가 되어버린거죠
저 미칠듯한 300SL은 너무 빨랐던 나머지 르망24시 대회에서 드라이버의 실수로(너무 장시간 운전으로 집중력이 떨어졌단 얘기가 있음) 앞차의 후면을 타고 관중석으로 날아가 80 여명을 죽게한 르망의 대참사를 일으키게 되고 벤츠는 이후로 모든 레이싱에 참가하지 않게 됩니다
저때의 300SL 을 다시 이어 나온 모델이 S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