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애들 데리고 친정감.
결혼 9년차..진짜 처가 문턱이 닳도록 감.
요즘 근 두달사이에 6번 감.
이번주도 간다기
안가 못가.나도 주말에 제대로 쉴래..
이제부턴 명절때나 중요한일있을때만 갈꺼야.
라고 했더니 친정도 자기맘대로 못가냐면서 애들 데리고
간다길래 가든지 말든지 알아서하라고 함
오늘 집에서 ps3 시디, 당근마켓에서 하나 사서 겜하다가
첫끼에 술 한잔 하려고 세팅함
매번 져줬더니 남편이 한번 말하면 또 말이 바뀌겠지..라고
생각하는건지 버릇이 고약해짐
그려 이번에 나도 칼자루 뽑는다.
절대 양보 없다.
한시간 반거리 처가를 갈 이유기 있어야 가지.
맨날 가냐?
https://cohabe.com/sisa/1254202
혼술 세팅 완료 jpg
- 엄마가 선을 넘었다 vs 걱정돼서 그런거다.jpg [49]
- 루리찌 | 2019/12/07 18:57 | 1012
- 아이돌[레드벨벳] 배리다가 찍은 자기 똥강아지들 ㅋㅋ [4]
- only_ace | 2019/12/07 18:57 | 791
- 차에서 들을 잔잔하고 편안한 팝송 하나씩만 추천 좀 해주세요 [22]
- 뜨거운손수건™ | 2019/12/07 18:56 | 1387
- 혼술 세팅 완료 jpg [9]
- 쌩갈치1호의행방불명 | 2019/12/07 18:56 | 1456
- 고등학생이 여대생과 사귀는 법 [17]
- ㅤ | 2019/12/07 18:54 | 1352
- 국립국어원 돌대가리들 [7]
- 토마토아 | 2019/12/07 18:54 | 754
- 소전) 토카레후 성애자 신짤 [20]
- 골드키위 | 2019/12/07 18:54 | 1633
- 베스트 한국남자와 결혼을 금지한 나라글 팩트체크 [13]
- 고양이키우고싶다 | 2019/12/07 18:53 | 1569
- 도요타 불법주차 선물 드립니다 [7]
- i9i9a9 | 2019/12/07 18:53 | 377
- [6dmk2 + ef11-24] 파도샷 [4]
- 4210301 | 2019/12/07 18:52 | 1767
- 현실적인 디즈니 공주의 몸매.jpg [25]
-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9/12/07 18:51 | 461
- 비밀번호가 왜 277353이야? [7]
- 절멸 | 2019/12/07 18:51 | 580
- 펜에프 플래시 문의 [5]
- 툐갼이 | 2019/12/07 18:50 | 481
- 스포츠[NBA] 이번 시즌 레이커스의 오펜스셋 [15]
- jasmine22 | 2019/12/07 18:47 | 617
- 철권 무릎의 놀라운 다운로드 능력.gif [14]
- 시니아 퍼시피카 | 2019/12/07 18:46 | 413
신문지라도 깔고 드셔야 나중에 좀 청소가 수월할텐데 ㅎㄷ ㄷ
걍 바닥 함 닦죠 뭐 ㅎ
딸폭후 꿀잠
마누라분이 친정에 자주 가신다면..이유는 2가지인데
남편과 사이가 안 좋다거나...
아니면, 친정을 너무 좋아한다거나...
그래서 말인데, 저 같으면, 얼마든지 부인을 보내주겠습니다..그리고 주말 부부로 만나는것도 아주 좋은 거 같은데.. 자게이에는, 주말 부부로 사는 걸 다들 별로 안 반기더군요.
싸워서 주말 부부로 산다면 문제가 심각하겟지만, 아주 사이가 좋은데 주말 부부로 만나면, 더 보고싶고, 더 그립고, 더 화목해지는 거 아닌가요 ?
한주 처가 한주 본가 그렇게 가자고 해보세영 ㄷㄷㄷㄷ
전 처갓집 매주 가는디.. 가면 애들 안봐도 되고 저녁도 편안하게 주말에 집밥 먹고 그렇네요. 가끔 안가긴 합니다. ㅎㅎ 거의 3주에 2번꼴.
오옹 구이바다
맛나게 드셔유
PS4가 없다니 ㄷㄷㄷ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