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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커뮤니티보고 고민하다글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보배눈팅 경력 7년차입니다..
오늘도 답답한마음에 커뮤니티 보다.. 의사관련글을보고
잠시나마 푸념하려 글써봅니다..
아버지가 몇개월전 신부전증말기로 인해 투석을 권유받았지만..생업으로인해.. 신장이식을 받는게났다 생각해서 저희남매(2남2녀)가 모두 기증 의사가 있었기에 잘되겠지 생각해서 병원에가서 검사를받았읍니다.그중 여동생들은 배제하고 저와 막내남동생이 검사를 받았는데 저는 당뇨로인해서 제외되고 막내동생이된다 하여 수술일정 수술전 가능한가안가능한가 검사를 아버지와 동생이 받으로 다녓읍니다
저는 직장이있기에 항상동행을하진못했지만 전해들은 이야기로는 신장 전문의 가말하길 100프로이다 실패할일이없다 였습니다... 저희같은 서민들이 무얼알겟습니까 의사선생님이 그렇다하는데..수술날짜가 잡히고 삼일전 수술을하였습니다. 수술들어가기전에도 전능하신의사선생님은 걱정말라고..요샌 암환자도 수술후 이주면퇴원한다고 신장이식수술은 동생은 세시간 아버지도 그비슷하게 걸릴거라고..하십니다..어머니를 남겨두고 전 직장때문에 자리를 못지키고 먼져 내려가게됩니다..한시간마다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동생 나왔냐고물어봅니다.. 세시간정도되니 동생 성공적으로 신장때고 나왔다고 합니다..이때까지만 안도하고 아무생각걱정없이 일을하죠.. 수술이 아버지와 동생 같이 오전 8시에 들어갔으니 엊비슷하게..하지만 오후 4시가되도 수술실에서 아버지가 안나오신다는 카톡을 받습니다..이때부터 불안했는데..6시정도되니..수술이잘안되는거같다는 전화를 받고 곧장 병원으로 갑니다.. 거의 9시간이되는 시간동안 어머니한테 아무말없다 고지혈증이심해 동맥두개를 이었는데도 피가안돌아 정맥으로 잇는방법밖에없다 성공할거다 라는 이야기를 했답니다.. 제가 병원에가니 7시 그후아버지는 저녁 11시라는 시간이되서 수술실패라는 말한마디로 온몸이부은체 나오십니다....수술실패..혈관이 꽉막혀있어서 피가안돌아 실패라하십니다 의사님께서..고지혈증이심해서..제가말합니다 그걸 사전에 모르고 수술을하신거냐 알면서하신거냐..알았답니다 사진으로봤을때도심했는데 까보니까 더심해서 안된다하십니다ㅋㅋㅋㅋ...지금도 헛웃음뿐이안나오네요..그럼 이미땐 제동생에 신장은 어떻게합니까라고 물어보니 한번땐신장은 다신 못쓴다고 하십니다..저나 어머니나 무얼알고 무슨말을 합니까 말이되냐고 물어봅니다제가 죄송하단말도 없이 그렇게 아버지상태가 심각하지않으니까 투석받으면된다고합니다...그렇게 오늘 저희아버지는 투석을받습니다..제막내동생 21살나이에 아버지 살려보겟다고 아무것도모르는놈이 신장때고 복대차고 병실에서 기침가래빼고있는데 눈물밖에안나옵니다..병원에선 지금 까지도 아무런말이없습니다..제가옆에있어야 무얼하든가 하는데 수술대에서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기때문에 의료사고도아니고.. 담당의 조차 처음있는 최악의상황 이라는 말뒤로 투석받으면되니 괜찮다고하는.. 그럼 제동생 신장은 창창한앞날은.. 아버지는.. 신장..의사들이말하길 하나없어도 관리하면 잘산다. 이말 이식이나성공해서 동생과 아빠가한몸이나됬어도 받아들일수있는말인데.. 앞이캄캄합니다..한없이 남들앞에서 굽신거리면서 산 저희어머니.. 제가어린마음에 병원뒤엎는다니 오히려 절 뭐라하십니다.. 우리같이 돈없고힘없는 사람들이 뭘할수있겟냐고..의사베스트보고 올려봅니다 이세상 모든의사들이그렇지. 않겟지만..어찌 신장이식사상 한번도없었다는 일이 저희가족한테 일어났는지...정말억울한세상입니다..
제갈 글주변이 많지안아 맞춤법도 이상하고 주저리주저리썻내요..모두좋은아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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