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게 퇴근하며 오는 길에주말인데 계획있냐고 물어보는 와이프에게아무것도 안하는게 계획이라고 말하는 순간계획대로 했다가는 쫓겨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태그: 법적으로는, 내집인데, 내가, 왜, 쫓겨나는거지...ㅠㅠ
맘에 와 닿는 글이네요ㅠㅠ 나도 좀 쉬자며...ㅠㅠ
일요일 아침마다 일요일은 튼튼 혜리랑 놀아주는 날이라고..
튼튼 혜리의 알람 같은 잔소리가 벌써 귓가에 들리네요... OTL
저는 내일 갑자기 지방 운전셔틀 계획이 ㅠㅠㅠㅠㅠ
차보러 가야해욤 ㄷㄷㄷ
오빠는 왜 이렇게 계획성이 없어? 응?
법은 멀고 와이프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