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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아저씨한테 혼난 딸
동내에 돌아 다니는 고양이 두마리가 있는데요
오늘 날씨가 추워서 고양이들 추울거 같다고 친구들이 이블을 준비했고
분리수거장 에서 박스를 주어다가 집을 만들다가 경비 아저씨한테 지져분하게 어질러 놨다고 혼났나 봅니다
아이들 동심으로 도움을 주고싶은건 알겠는데......지져분하다고 민원 넣고 치우는 경비 아저씨도 불쌍하고......
걍 단독에 살면 저런것도 하게 놔두고 좋을거 같은데 저는 아파트랑 안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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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누구 잘못도 아니구요... ㅜㅜ
ㄷㄷㄷㄷㄷㄷ
불쌍한 동물들이긴한데 구아파트 1층같은경우는 그만큼 울음소리에 피해를;;; 애기울음소리니;;
윤정이 착하네요..ㅎㅎ
동심은 알겠지만.....아이들이 고양이한테 나쁜게 옮을수도 있습니다.
끝까지 책임을 질게 아니면...
초점을 바꾸세요...
추운 날씨 고양이를 구하다가 경비아저씨한테 혼나기도 했다~ 정도면 괜찮으실 듯...
공동주택이니...
착하네요.
그러나 고양이에게 뭘주는건 안됩니다.
제 동생도 아파트 고양이에 먹을 거 몇 번 줬다가 주민들과 좀 그랬나보더라구요.
동생도 이해하고 안주고 있다고는 하는데, (그런 거 같진 않아보이는;;)
아이고... 그래도 아이 착하네요~ 아빠가 달래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