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7 프리미어 2.5 가솔린 풀옵션으로 했꾸요.
딱 사진의 색깔대로 외장은 [그래비티 블루], 내장은 [새들 브라운] 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래비티블루는 생각했던 것보다 이쁘네요. 살짝 어둑해지면 거의 블랙에 가깝고 해가 쨍할 때 블랙 아래에 블루가 비치는 듯한 색감.
실내는 전방의 모니터가 큼직하니 별 기능은 없어도 뭔가 대단한 기능이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좋구요.
깜빡이 넣을 때 모니터로 사이드미러 대신할 화면을 보여주는 기능은 정말 좋네요. 사각이 없어지니...
그리고 HDA는 구형차량 몰던 저한테는 신세계네요. 고속도로에서 할 게 없네요.
베이지색 시트는 때 탈게 좀 걱정되긴 하지만 일단 보기엔 이쁩니다.
k7 부럽
그랜저보다 이쁨
그래도 새로 나온 그랜저 실내는 이놈 못지않게 이쁘더라구요.
뭐든 새차는 다 좋고 이쁩니다. 현직 13년차 타고 있는 1인.....
ㅊㅋㅊㅋㅊㅋㅊ
오 과학 7호기
7호기 시트가 새들브라운 넘 밝지 않나요???
저도 7호기전하브풀옵인데...시트랑 뒷태때문에 ㅎㅎㅎ
생각보다 밝지는 않은 것 같아요.
회사 후배가 카니발 [베이지 인테리어]를 타고 있는데 그것과 비교하니 제법 더 진하더라구요.
베이지보다는 관리할 만 할 것 같아요.
부럽네요.
중고차 백만원에 업어오고 좋아하는 저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