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무실 업무와 개인적인 업무로 무리를 했는지 금요일부터 몸살 기운에 몸이 좋지 않았음에도
토요일 체험단 일환으로 있던 출사에 무리해서 참석했더니 결국 집에와서 앓아 눕고 말았습니다.
일요일 내내 낑낑 거리다가 오늘 겨우겨우 출근 했는데 점심때는 또 카메라를 들고 사무실 앞을 서성이게 되는군요.
출사때 찍은 사진은 아직 정리도 못했는데 어쩌나 싶습니다.
저도 다른분들 처럼 이쁘게 보정해보고 싶은데 엄두가 나질 않네요.
점심시간에 바람도 많이 불던데 무슨일인지 비둘기가 단체회식 나와있는걸 보고 담아 보았습니다
"본 게시물은 올림푸스 체험단 활동으로 제품을 대여 받아 작성한 컨텐츠 입니다."
[OLYMPUS OM-D E-M5 MarkⅢ + M.ZUIKO DIGITAL ED 14-150mm F4.0-5.6 Ⅱ]
https://cohabe.com/sisa/124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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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먹을것도 없어 보이는데...
그런데 먹을때 보면 동글동글한걸 하나씩 입에 물고 있더라구요 ㅎㅎ
나무에서 뭔 열매 같은게 떨어져 있나보네요.
가끔 별거 없어 보이는 땅바닥에 비둘기 몰린거 보기는하는데... 그런 이유인가 보네요.
하도 돌아다녀서 다 담지는 못했는데 정말 이날 어마어마하게 모여있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