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1년 당시 소속해있던 IS와 게임아이의 합병으로 네임드 선수들이 다 한팀에 모이게 되자 스타판의 고인물화를 우려해 수많은 메리트를 포기하고 팀을 나감. 그와중에 무소속으로 WCG 우승까지 함.
2. 동양제과으로부터 1억짜리 개인 스폰이 들어오자, 스폰비를 독차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 발굴을 위해 주훈 감독과 함께 자신의 스폰비용으로 동양오리온 팀을 결성함.
참고로 이때 최연성을 발굴.
3. 동양제과에서 임요환 개인스폰만을 고집하자 과감히 팀을 떠나 4U에서 무려 비스폰으로 활동함
4. 약 반년간 4U에서 비스폰으로 활동하다, 결국 대기업 SK 텔레콤을 끌어오는데 성공해 SKT T1을 창단, 이때부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활성화되기 시작함.
5. 2004 EVER스타리그에서 제자인 최연성을 꺾고 우승해 골든마우스 수상
임요환이 조금만 돈욕심이 있었으면 한국 E스포츠는 임요환선에서 끝났을수도 있었다.
e스포츠를 만든사람이지 진짜 그지같은 위원회들 말고
5번... 감동의 골마... 흐흐흑
잠깐만.. 5번
진실속에 거짓을 숨겨놓다니
하지만 .....마서스가 말아먹어버렸고....
황.제
e스포츠를 만든사람이지 진짜 그지같은 위원회들 말고
잠깐만.. 5번
진실속에 거짓을 숨겨놓다니
최고 선배인데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후배들에게 보여
팀분위기를 좋게 만들었다고.. SKT T1당시 실력보다 정신적 지주역활이 매우 컸다고..
2001년이면 21살이었을때네
21살이면 정말 어릴땐데 저렇게 크게 보고 결정을 내렸다는게 정말 대단한듯
5번... 감동의 골마... 흐흐흑
감동의 골마가또..!
감골마ㅋㄱ
5번은 구라아닌가
최연성이 이겨가지고 골마 못받았자너 ㅋㅋㅋ
하지만 .....마서스가 말아먹어버렸고....
골든마우스 그때 보면 참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선수도 이런점이 있구나 싶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