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신들중 삼촌인 세트와 조카인 호루스가
서로 신들의 왕이 되겠다고 허구한 날 싸우자
그들의 할아버지~증조 할아버지 격인
태양신 라가 보다못해
제발 하루라도 싸움좀 그치고
서로 좀 친하게 지내보라고 얘기를 함
그래도 어른의 조언을 듣고 그들도 따르기로 해서
세트가 집에서 파티를 열고 호루스를 초대함
근데 그당시 이집트의 파티 분위기도
동성애스런 스킨십을 갖는게
그리 드문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세트와 호루스는 코가 비뚫어질 정도로
실컷 술을 마시고 취한뒤
서로 끌어안고 동성 섹뜨를 함
그때 세트는 호루스의 똥꼬 안에 삽입하고
사정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때도 약간 경계심을 가졌던 호루스가
똥꼬에 받아들이는 척 하고
사실은 손으로 감싸서 대딸을 한뒤
주먹 안에 정액을 받은 거였음
물론 세트는 많이 취해서 그걸 깨닫지 못했음
세트가 잠들었을때 호루스는 몰래 빠져나와
어머니인 지혜의 여신 이시스를 만나
자초지종을 얘기하자
이시스는
신들끼리 동성섹뜨하다가
몸에 정액을 받아들이면
받아들인 쪽은
수치스러운 놈으로 경멸을 받게 된다면서
정말 잘 했다고 칭찬을 함
그 다음 세트의 정액이 묻은 아들 호루스의 손을
부정하다면서 잘라버린뒤
마법으로 다시 새 손을 돋게 함
그리고 자기 아들 호루스의 잦이를 대딸(..)해서
정액을 받은뒤
그걸 세트 집앞의 상추밭에다 뿌림
다음 날 아침 세트는 그 상추를 몇개 뽑아
아침밥하고 같이 먹음
그리고는 세트는 신들의 재판관인 토트 신에게 가서
여러 신들을 모이게 해달라고 부탁하고는
모인 신들 앞에서
어제 저녁 호루스는 자기 몸안에 내 정액을 받아들였다
그러니 저 수치스러운 놈한테 다들 침이나 밷아주자
하고 얘기함
호루스는 그 말을 부인하고
오히려 자기 정액을 호루스가 몸안에 받아들였다고 말함
토트는 진실을 알아보겠다고
먼저 호루스의 어깨에 손을 얹고
다른 자의 정액이 빠져나오게하는 주문을 외웠으나
호루스의 몸에서는 전혀 정액이 빠져나오지 않음
그 다음 세트의 어깨에 손을 얹고 주문을 외자
세트의 몸에서 호루스의 정액이 빠져나옴
이 사건으로 세트는 호루스에게 크게 당하고
많은 신들의 경멸을 받게 됨
상추를 뜯으면 흰즙이 나오는데 그 즙이 정액같아서 저런 색드립이 탄생했다, 라는데 상추 아무리 찢어도 그런 즙은 못 봄
정액 상추쌈이라니 녁시 배우신 분들
와 대딸
세트는 사자의서에서도 망자가 맨날 찔러 죽이는 안쓰러운포지션이여 ㄹㅇ
정액 상추쌈이라니 녁시 배우신 분들
현대 관점에서 보면 참 골때리는 신화 많더랔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딸
세트는 사자의서에서도 망자가 맨날 찔러 죽이는 안쓰러운포지션이여 ㄹㅇ
세트 ㅋㅋㅋ 이녀석 ㅋㅋㅋ ㅋㅋㅋ 진짜 웃긴 놈이네 ㅋㅋㅋ
퍄퍄퍄
그래서 갓 오브 이집트가 그 꼬라지였나
상추를 뜯으면 흰즙이 나오는데 그 즙이 정액같아서 저런 색드립이 탄생했다, 라는데 상추 아무리 찢어도 그런 즙은 못 봄
원시고대이집트상추는 다른가보지
흰즙이 나오는 비슷한 식물은 많으니까
그쪽 상추와 비슷한 식물 특성일듯
아프리카 상추는 다른가보지 즙나오는 야채는 몇몇종있긴하니
뭐 신의 정액이면 엄청난 풍요의 상징이겠지(대충 설명)
뭐가 됐든 어지럽다 어지러워
파라오가 다들 보는 앞에서 나일강에다 딸딸이 쳤다고 할 정도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