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화장실에 이사온 거미.jpg

다음편 빨리!̆̈

근데 너라면 공격할 거 같아

귀여우다 ㅋㅋㅋ

침입자한테 잡아 먹혀서 연재 끝

우리집 창문 샷시 레일에 숨어들어서 자꾸 집을 만드는데 어디 감히 허가도 없이 남의 집에 집을 지어..... 철거해주마 하며 걷으면 또 짓고 걷으면 또 짓고.... 하기사 그 자리가 물구멍이 있어서 벌레들이 드나드니 꿀빠는 자리긴 함. 근데 이 놈이 잡으려면 샷시 레일 구멍 사이로 재빠르게 쏙 들어가버리는거임....ㅂㄷㅂㄷ... 반 년쯤 되었는데 며칠 전에 생포해서 창문 밖으로 보냄. 창문 열때마다 신경쓰였는데 이제 속이 시원-

아... 새벽에 넘나 거대한  거미 괴수를 보고 놀래서
반찬통으로 덮어놨던거 생각나네여..
미안해 엄마 ㅋㅋㅋㅋ